애니메이션

아크로 트립 12화

tv365[애니리뷰] 2024. 12. 16. 09:30

 

 

아크로 트립 12화

이번 12화에서는 치즈코와 마시로가 바류에 의해 신칸센에서 연행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들은 포사 마그나라는 조직과 관련된 상황에 휘말리게 된다. 치즈코는 스스로의 처한 상황에 대해

ani114.com

 

이번 12화에서는 치즈코와 마시로가 바류에 의해 신칸센에서 연행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들은 포사 마그나라는 조직과 관련된 상황에 휘말리게 된다. 치즈코는 스스로의 처한 상황에 대해 고민하며 "애초에, 악이 뭐야?"라는 질문을 던진다. 그녀는 머리를 움켜잡으며 불안한 마음을 드러낸다.

 

한편, 치즈코가 정보 수집을 위해 베리를 계측하고 있던 쿠로마는, 일어난 베리에게 자신을 구속해 놓고 무슨 속셈인지 따지자 "네 녀석의 상상대로"라고 대답한다. 쿠로마는 베리에게 취미를 물어보지만, 베리는 아무것도 없다고 대답한다. 쿠로마는 사인 받을 용도의 종이를 꺼내며, "아무것도 없다며 한탄하든 마음대로 해라. 하지만 필요로 하고 있어주는 자의 존재를 잊지 마라"라고 말한다.

 

이때 치즈코와 마시로가 붙잡힌 사실을 알게 된 쿠로마와 베리는, 쿠로마가 베리의 구속을 풀어주고 종이와 펜을 건네주며 "묶인 채여서야 사인은 못 한다. 가자"라고 말한다. 두 사람은 각자의 동료를 구출하기 위해 신칸센으로 향한다.

 

신칸센이 출발할 시간이 되자 바류는 모두 탑승하라고 안내한다. 치즈코 일행은 신칸센을 타고 도착한 곳이 온천 숙소라는 사실에 놀라게 된다. 그곳에서 코코아와 츠키와 재회하게 되며, 코코아가 바류의 딸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바류는 치즈코 일행에게 방을 안내하고 자리를 떠난다.

 

치즈코 일행이 숙소에서 목욕하는 장면이 이어진다. 마시로는 신칸센에서 바류와 나눈 대화를 떠올리며, 바류가 자신의 회사에 마시로의 자리를 남겨두겠다고 말한 것을 기억한다. 바류는 마시로에게 사회보험과 연금도 그대로 유지해주겠다고 하며, 앞으로 열심히 하라고 격려한다.

 

바류가 주최하는 연회가 시작된다. 바류는 "우리 오오미조 테크니카 사는 창업 이래, 다행히도 우상향으로 순조롭게 성과를 늘려나가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지역 주민들의 성원 덕분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그는 연회가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연회가 진행되는 동안 치즈코는 어머니와 통화하며 할아버지와 잘 지내고 있는지 묻는다. 그녀는 할아버지와 함께 사는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현하고, 나니가 시에서의 일상이 좋다고 말하며 조금 더 여기서 살고 싶다고 전한다. 어머니는 치즈코가 좋은 사람들을 만난 것 같다며 다음에 놀러갈 예정이라고 말한다.

 

 

쿠로마는 연회의 마무리로 악행을 계획하며, 디저트인 행인두부를 일반두부로 바꿔치기하자고 제안한다. 치즈코는 별 생각 없이 이를 싫다고 말하며, 숙소에서의 밤은 깊어간다. 치즈코는 자신이 N현에 온 지 제법 지났다고 회상하며, 나니가 시의 일상이 아무 일도 없이 계속되고 자신은 변함없다는 나레이션을 한다.

 

어느 날, 불꽃놀이 대회를 방해하려는 악행을 저지르기 위해 쿠로마와 치즈코는 움직인다. 쿠로마는 치즈코에게 좋은 것을 주겠다며 베리가 적은 사인지를 던져버린다. 그 직후 베리가 나타나자, 곰 괴인들과 쿠로마가 달려들고 치즈코도 가세하지만 베리의 "선더볼트 블룸"을 맞게 된다.

 

'애니메이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5차원의 유혹 24화  (0) 2024.12.16
푸른 상자 12화  (2) 2024.12.16
단다단 11화  (1) 2024.12.16
일곱 개의 대죄: 묵시록의 4기사 2기 8화  (2) 2024.12.16
아마가미 씨네 인연 맺기 11화  (1) 2024.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