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상자 23화 자세한 요약 애니사이트 바로가기 이번 화는 임금님 카드 게임을 통해 시작된다. 타이키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고백해라!"라는 시종 카드를 뽑지만, 쿄가 대신 유사를 좋아한다고 답변하며 상황을 모면한다. 쿄는 타이키가 버스에서 유사에 대해 이야기한 것을 언급하며, 타이키가 유사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jokingly 말한다. 게임이 끝난 후, 타이키는 쿄에게 고마움을 전하지만, 쿄는 타이키가 망설였던 것에 대해 질문한다. 타이키는 치나츠 선배를 좋아한다고 하면서도 히나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있음을 털어놓는다. 아야메의 말처럼 누군가 좋아한다고 고백하면 사귀어 보게 된다는 생각이 드는 타이키는 감정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된다. 타이키는 히나가 두고 간 가방을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