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화는 하지메 일행이 대수를 공략하고, 도월의 나침반을 얻어 지구의 위치를 어렴풋이 확인한 후, 마지막 대미궁인 "슈네 설원의 빙설 동굴"을 공략하기 위해 슈네 설원에 폴니르로 진입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하지메는 도월의 나침반을 사용해 대미궁의 위치를 찾습니다. 이 나침반은 단순히 방향만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목적지의 위치와 거리를 직감적으로 느낄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렇게 하여 일행은 협곡이 끊기는 지점에 도착하고, 하지메 일행과 용사 일행 모두 폴니르에서 낙하하여 도보로 이동하기 시작합니다.
이때 갑자기 작고 귀엽게 생긴 토끼들이 나타나자 하지메는 그 모습을 보고 "속 다 보인다"며 바로 학살해 버립니다. 이에 대해 시아와 동료들은 하지메의 행동을 비난하며, 너무 잔인하다고 항의합니다. 하지만 하지메는 이 토끼들이 체온을 빼앗는 고유 마법을 지닌 마물이라며, 귀여운 외모에 속아 안았다간 몇 분 만에 저세상으로 갈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후 일행은 계속 전진하며,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폭풍이 부는 T자형 길을 발견합니다. 이들은 역풍을 뚫고 가기로 결정하고, 티오가 바람을 막으려 하지만 스즈가 결계 마법으로 막겠다고 나섭니다. 스즈의 결계 마법 덕분에 일행은 역풍을 뚫고 계속 나아갑니다.
가던 중, 얼음 마물들을 만나게 되고 하지메 일행은 즉시 싸움에 들어갑니다. 이들은 마물을 조종하고 있는 마석을 꿰뚫으면 상황이 해결될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하지메 일행이 얼음 마물들을 상대하는 사이, 용사 일행이 마석을 가지고 있는 거북이 형태의 얼음 마물을 쓰러뜨립니다. 그러나 그들은 마석을 파괴하지 못하고, 그 마석은 새 형태의 얼음 마물에게 회수됩니다.
다행히도 시즈쿠가 자신의 기술인 조섬을 사용해 마물들을 처리하면서 상황이 종료됩니다. 이 과정에서 하지메와 동료들은 서로 협력하며 위기를 극복하게 되고, 전투의 긴장감이 고조됩니다.
직후, 일행 앞에 커다란 문이 등장합니다. 이들은 앞으로 나아가려 할 때, 코우키가 "지금 무언가 들리지 않았냐"며 신경 쓰이는 모습을 보입니다. 코우키의 말에 다른 일행들도 경각심을 가지게 되고, 주변을 살피기 시작합니다.
이 장면에서 긴장감이 고조되며, 다음 전투나 상황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코우키가 느낀 위협은 무엇인지, 그리고 일행이 앞으로 어떤 도전을 겪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이번 화가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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