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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메 우인장 7기 12화(최종화)

tv365[애니리뷰] 2024. 12. 26. 18:30

 

 

나츠메 우인장 7기 12화(최종화)

12화는 나츠메가 종이 인형을 꺼내며 '봐, 예쁘지? 하지만 너는 분명 더 예쁜 저녁노을을 많이 보고 왔겠지'라고 말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야옹 선생은 그 종이 인형이 희귀한 요괴이니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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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는 나츠메가 종이 인형을 꺼내며 "봐, 예쁘지? 하지만 너는 분명 더 예쁜 저녁노을을 많이 보고 왔겠지"라고 말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야옹 선생은 그 종이 인형이 희귀한 요괴이니 밖에 내놓지 말라며 경고합니다. 그는 어서 돌아가자고 하며 오늘 저녁 메뉴가 닭튀김이라고 덧붙입니다.

 

 

이야기는 며칠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나츠메는 돌아갈 곳도, 목적지도 없이 떠도는 "여행 요괴"에게 이름을 돌려주었습니다. 그날 밤, 나츠메는 집 마당에 있는 나무 근처에서 누군가 울고 있는 꿈을 꾸고, 꿈에서 깨어나 집 마당을 수색하던 중 종이 인형을 발견합니다. 야옹 선생은 영문 모를 물건은 당장 버리는 게 좋다고 말하지만, 나츠메는 버려두는 것이 오히려 안 좋을 수 있다며 지켜보자고 제안합니다.

 

 

여행 요괴는 나츠메에게 종이 인형이 그의 여행 동료이며 보기 드문 요력을 가진 희귀한 요괴라고 설명합니다. 여행 요괴는 조무래기들이 재미삼아 종이 인형을 빼앗으러 올지도 모르니, 자신이 갈 때까지 잘 돌봐달라고 부탁합니다. 이후 나츠메와 야옹 선생은 아름다운 꿈을 꾸게 되고, 이 꿈이 종이 인형 덕분이라고 추측합니다.

 

 

야옹 선생이 물어보자 종이 인형은 꿈을 꾸게 한 것이 맞다고 대답하지만, 나츠메는 그 말을 듣지 못합니다. 야옹 선생은 종이 인형 속에 요괴가 있다고 하며, 꿈은 보답이라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종이 인형이 나츠메와 야옹 선생을 위해 여행길에서 본 아름다운 풍경의 기억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나츠메는 종이 인형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자신도 예쁜 저녁노을을 보여주고 싶다고 하지만, 평범한 저녁노을은 수도 없이 봤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날, 나츠메와 야옹 선생은 종이 인형과 함께 밖으로 나가고, 길가에 있는 빨간 상자를 우체통이라고 설명합니다. 나츠메는 꽃은 죽은 자를 기리는 것이라고 설명하자, 종이 인형은 왜 꽃을 선물하냐고 묻습니다. 나츠메는 감사의 인사나 호의를 전할 때 꽃을 선물한다고 대답합니다.

 

저녁노을을 보던 중, 나츠메는 타키를 만나고, 타키가 조금씩 마음을 열어 대화를 나누는 친구가 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러나 나츠메는 묘한 기척을 느끼고, 야옹 선생은 종이 인형을 노리는 놈이 나타났냐고 묻습니다. 나츠메는 조무래기라고 하며, 만약 그런 놈이 나타나면 알려달라고 부탁합니다.

 

나츠메는 종이 인형 주변이 지저분해진 것을 확인하고, 여행 요괴가 데리러 올 때까지 잘 지켜주겠다고 결심합니다. 종이 인형은 오늘 밤까지만 신세를 지겠다고 말합니다. 그 후, 흉악한 요괴가 목숨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나츠메는 자신을 노리는 게 아니라고 해명하지만 개모임은 적이 누구든 다 쓰러뜨리겠다고 다짐합니다. 나츠메는 그들을 쫓아내고, 후지와라 부부에게 벌레를 발견했다고 둘러댑니다.

 
 

 

그날 밤, 나츠메와 야옹 선생은 저녁노을을 보며 꿈을 꾸게 되고, 종이 인형이 요괴의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나츠메가 놀라지 말고 가까이 오라고 하자, 종이 인형은 "내가 긴 머리를 찰랑이며 부드럽게 미소 지을 수 있으면 좋았을 텐데.. 안녕, 나츠메. 아름다운 저녁노을 고마워"라고 말합니다.

 

나츠메는 종이 인형이 그린 요괴 먹물로 그린 꽃 그림을 발견하고, 이 그림이 아저씨와 아주머니에게 보여줄 수 있냐고 묻습니다. 하지만 야옹 선생은 요괴 먹물이니 곧 사라질 것이라고 답합니다. 나츠메는 "그렇다면 똑똑히 새겨둬야지"라고 결심하며, 종이 인형과의 소중한 기억을 간직할 것을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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