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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저승님 12화(최종화)

tv365[애니리뷰] 2024. 12. 25. 09:30

 

 

당신은 저승님 12화(최종화)

애니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바로가기12화는 히토요시의 생일을 맞이한 유키의 고민으로 시작됩니다. 유키는 히토요시에게 어떤 선물을 줄지 전혀 감이 잡히지 않아 고민합니다. 유키는 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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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는 히토요시의 생일을 맞이한 유키의 고민으로 시작됩니다. 유키는 히토요시에게 어떤 선물을 줄지 전혀 감이 잡히지 않아 고민합니다. 유키는 히토요시가 카츠타 반찬 가게의 돈까스를 좋아한다는 것을 언급하지만, 나카는 그것이 선물로는 너무 평범하다고 지적합니다. 이어서 유키는 피규어를 선물하는 것도 생각하며 캡슐 토이가 있는 곳으로 향합니다.

 

히토요시의 방에 있었던 피규어를 뽑으려 하지만, 유키는 다른 피규어들만 뽑혀서 눈물을 흘립니다. 그때 근처에 있던 히토요시의 아버지, 아라타가 유키에게 원하는 게 안 나올 때 사용할 수 있는 주문을 가르쳐줍니다. 아라타 덕분에 유키는 원하는 피규어를 뽑게 되고,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아라타는 자신도 예전에 아들을 위해 같은 일을 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도움이 되어 다행이라고 말합니다.

 

곧 히토요시는 아라타가 집에 올 시간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유키에게 아라타에 대해 아무것도 설명하지 않았다는 것을 밝힙니다. 리코는 왜 설명하지 않았냐고 묻고, 히토요시는 곁에 있다고 해서 모든 것을 말할 수는 없다고 답변합니다. 그는 과거에 갑자기 엄마가 나간 이유도 듣지 못했고, 아라타의 무서운 표정의 이유도 알지 못했다고 회상합니다. 아라타가 해외 근무를 하게 되면서 히토요시는 시터에게 맡기고 집에는 거의 돌아오지 않게 되었다고 설명합니다.

 

히토요시는 여전히 엄마와 별거하는 이유를 듣지 못했고, 아라타의 눈이 자신을 향한 분노라고 생각하니 유키와의 관계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 솔직히 두렵다고 고백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자신이 유키를 지킬 차례라고 다짐합니다. 리코는 그 말을 유키에게 전해주라고 요청합니다.

 

그 후, 아라타가 집에 돌아옵니다. 아라타는 유키의 전 주인 하무로에 대해 이야기하며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히토요시는 소외감을 느끼며 아라타와 대화를 잘 나누지 못합니다. 그는 아라타에게 유키가 암살자라는 사실을 어떻게 설명할지 계속 고민합니다. 아라타는 히토요시와 리코에게 엄마의 흡혈귀의 피를 이어받아 암살자 정도는 특별한 게 아니라고 말합니다.

 

리코는 작년 핼러윈 때 흡혈귀 분장을 했을 때 피가 들끓었던 이야기를 꺼내며 농담처럼 말하지만, 이 이야기는 유키의 정체에 대한 힌트를 주는 듯합니다.

 

 

헤어질 때, 히토요시는 아버지에게 꼭 듣고 싶었던 질문을 합니다. "유키 씨는 이대로 우리 집에서 살아도 되는 거지? 여기에 있었으면 좋겠어!" 아라타는 "그런가.. 이제 16살이니 네가 원하는 대로 하렴. 엄마한테는 내가 살짝 귀띔해 둘게"라고 대답합니다.

 

직후 아라타는 히토요시에게 연락해 유키에게 바꿔달라고 합니다. 아라타는 유키에게 그 녀석 앞에서는 묻지 못했지만, 불편한 것은 없냐고 묻고, 유키는 괜찮다고 답하며 히토요시는 매우 친절히 대해준다고 답합니다. 아라타는 유키가 곁에 있어주는 덕분에 히토요시가 바뀌려 하고 있다고 고마움을 전합니다.

 

히토요시와 단둘이 있게 된 유키는 생일 선물을 건넵니다. 그러나 선물은 부러져 있었습니다. 유키가 애써 고른 선물을 보고, 히토요시는 소중한 것을 떠올리며 유키에게 품고 있는 모든 마음을 털어놓습니다. "유키 씨가 가족이 되기 위해 여기에 왔다면, 나는 유키 씨의 가족이 되고 싶어. 기쁜 일도, 슬픈 일도 서로 눈치 보지 않고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그런 가족이! 저와 가족이 되어주지 않을래요?"

 

유키는 "당신의 가족이 되고 싶다"며, 자신 같은 사람이 될 수 있냐고 묻습니다. 히토요시는 "될 수 있다"며, 자신은 유키를 정말 좋아한다고 말합니다. 유키도 "자신도 히토요시를 정말 좋아한다"고 답합니다.

 

 

방으로 돌아온 히토요시는 연말부터 이어졌던 자신의 갈등에 대한 답은 이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걸로 유키 씨의 아이 같은 순진한 미소가 지켜진다면.. 알고 있었지만 유키 씨의 '정말 좋아합니다'는 친애의 의미이고.. 나, 처음으로 진짜 실연을 한 거구나"라고 자각합니다.

 

한편, 양배추를 썰던 히토요시는 유키가 자신에게 정말 좋아한다고 말한 것을 떠올리며, 유키에 대한 신경 쓰는 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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