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별 내리는 왕국의 니나 5화

tv365[애니리뷰] 2024. 11. 15. 16:30

 

 

별 내리는 왕국의 니나 5화

이번 화에서는 대국 가르가다의 제1왕자 세토가 자신의 사랑이 니이나라는 것을 강조하며 시작된다. 세토는 '포르투나의 푸른새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울어 줄까?'라는 질문을 던진다.니나는 바

ani114.com

 

이번 화에서는 대국 가르가다의 제1왕자 세토가 자신의 사랑이 니이나라는 것을 강조하며 시작된다. 세토는 "포르투나의 푸른새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울어 줄까?"라는 질문을 던진다.

니나는 바스테아 성에 도착하지만, 세토를 만나기 위해 기다려도 시녀들은 냉담하고 눈조차 마주치지 않는다. 한 시녀는 혼례까지 반년이 남았으니 자유롭게 있으라고 말한다. 그러던 중, 니나는 세토를 만나게 되고, 세토는 니나 때문에 이마가 빨개졌다고 사과하며 다시 환영의식을 하겠다고 약속한다.

다음 날 환영의식에서 신부 후보인 크리미나와 메아가 겁에 질린 모습을 보이자, 니나는 그들이 세토에게 살해당했다고 말하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러나 니나는 자신의 목표인 가르가다의 제1왕비가 되어 아즈를 지키겠다는 결심을 굳힌다.

세토는 니나에게 비의 의무를 다하라고 하며 침대로 끌고 가지만, 니나는 아직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반발한다. 세토는 니나를 겁이 많고 어리석은 공주라며 비아냥거린다. 니나는 세토가 자신을 도구로 생각하고, 그의 말에 절망하지만,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며 다시 기운을 찾는다.

니나는 세토에게 반항하지 않겠다고 결심하며, 없어선 안 되는 존재가 되겠다고 선언한다. 그러나 세토는 그런 존재는 이 나라에 없으며, 대화는 자신이 원할 때만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하며 니나를 쫓아낸다.

세토의 생각에 반해 니나는 포기하지 않고, 앤이라는 신입 시녀와 친구가 된다. 어느 날, 앤이 세토의 측근에게 추궁당하는 장면을 목격한 니나는 그를 막으려 하지만, 측근은 니나의 존재를 무시하며 세토의 소유물로 여기고 위협한다.

니나는 세토에게 직접 물어보지만, 세토는 불쾌한 반응을 보인다. 니나는 자신이 포르투나에서 가르가다로 시집왔으니 이미 가르가다의 것이라고 주장한다. 세토는 그러면 이 자리에서 베어버려도 상관없다고 말하며, 니나를 찌른다. 세토는 상처가 곧 치료될 것이라고 설명하지만, 히카미가 흉터가 남을까 걱정하자 세토는 상관없다고 답한다.

 

니나는 세토의 말에 기뻐하며 자신을 비로 맞을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하고, 곧 쓰러진다. 세토는 그런 니나를 붙잡으며 "뭐냐고... 이 공주는..."이라고 속으로 생각한다.

 

'애니메이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피스 1131화  (3) 2024.11.16
내세에는 남남이 좋겠어 5화  (1) 2024.11.15
최애의 아이 12화  (0) 2024.11.15
정령환상기 2기 5화  (4) 2024.11.15
나츠메 우인장 7기 5화  (3) 2024.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