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의 아이 165화
이번 화는 니노가 경찰에게 체포되며 시작된다. 그는 자신의 범죄 행각을 자수하고, 그 과정에서 히카루의 부하 역할을 한 다른 인물이 있었고, 피해자도 많았다는 사실이 드러난다.아카네는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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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는 니노가 경찰에게 체포되며 시작된다. 그는 자신의 범죄 행각을 자수하고, 그 과정에서 히카루의 부하 역할을 한 다른 인물이 있었고, 피해자도 많았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아카네는 속으로 "아쿠아는 내가 위험을 감수하는 것을 원하지 않아요. 내가 직접 관여하고 싶다고 말하면 분명히 화를 낼 거예요. 편지를 남기지 않는 것도 계획의 결함을 피하는 방법이었어요"라고 생각하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낸다.

아쿠아의 장례식 장면이 이어지며, 그의 시신은 거의 훼손되지 않은 온전한 모습으로 남아 있다. 장례식 중 카나가 아쿠아의 시신에 따귀를 때리고 욕을 하는 돌발 행동을 보이자, 분노한 미야코가 카나에게 따귀를 날린다. 카나는 아쿠아에게 예전 약속을 지켰다며, 네가 죽으면 따귀를 때리고 욕을 하겠다고 외치고, 아직 고백도 못했으니 제발 살아나 달라고 서럽게 울며 애원한다.
아카네는 카나가 라이브 내내 아쿠아의 흰 응원봉을 찾고 있었다고 독백하며 카나를 말린다. 이후, 이치고 프로 관계자들, 메루토, 지금리얼 출연진들, 아비코, 극단 라라라이 단원들이 아쿠아를 추모하는 장면이 이어진다.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영화 "15년의 거짓말"의 개봉이 재고되지만, 고탄다와 카부라기의 강권으로 결국 영화는 강행된다. 아쿠아의 죽음을 다룬 기사가 광고 효과를 발휘하며 영화는 대히트를 기록한다.
한편, 아쿠아가 죽은 후 집에 틀어박혀 있던 루비는 눈동자에 검은 별을 띄우고 눈물을 흘리며 소중한 사람이 떠나갔다는 사실을 슬퍼한다. 아카네는 그런 루비를 보며 그녀가 다시는 무대에 서지 못할 것이라는 걱정을 한다.
마지막 장면에서 아카네는 "알다시피 모두는 보기보다 나약하지 않다"는 독백을 하며 눈물을 닦고, 루비가 다시 흰 별 눈동자를 뜨는 모습으로 화가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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