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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 교토 동란 2기 20화

tv365[애니리뷰] 2025. 3. 14. 02:30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 교토 동란 2기 20화 자세한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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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에서는 켄신과 아오시가 철갑선 "연옥"의 갑판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다. 사노스케는 츠난에게서 받은 작렬탄을 이용해 기관실을 폭파시키려는 계획을 세우고, 승선에 성공하여 사노스케는 시시오의 부하들이 막아서자 이중극점을 뚫고 나아간다.

 

호우지는 소지로에게 사노스케를 막으라고 재촉하지만, 소지로는 자신이 시시오를 지켜야 한다며 거부한다. 부하들은 하지메와 싸우고 있어 사노스케를 막는 것이 무리라는 상황에서 호우지는 직접 나서기로 결심한다.

 

켄신은 아오시에게 물러나 줄 것을 요청하며, 이대로 두면 더 많은 희생자가 발생할 것이라고 설득하지만, 아오시는 자신의 판단이 필요 없다고 거절한다.

 

 

한편, 교토에서는 아라토가 혼자서 카마타리와 헨야를 상대하며 경관 부대의 퇴각 시간을 벌고 있다. 시시오는 켄신과 아오시의 싸움을 보면서 밤바람이 몸에 안 좋다며 유미에게 걸칠 것을 요구하지만, 시시오는 필요 없다고 답한다. 소지로는 시시오의 표정이 즐거워 보인다고 말하며, 하지메는 사노스케가 배를 파괴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한다. 소지로는 시시오에게 돈을 낸 것은 그이니 그대로 진행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사노스케는 기관실로 향하며 호우지를 만나지만, 호우지는 사노스케의 한 방에 쓰러진다. 교토 대방화 작전이 진행되지 않자 직접 나선 우스이는 미사오를 겨냥한다.

 

켄신은 아오시와의 싸움에서 고전하고 있으며, 아오시는 켄신에게 자신이 찾고 있던 칼잡이 발도재라고 선언하며 공격을 감행한다. 켄신은 아오시의 공격을 피하고 반격하기 위해 준비한다.

 

아오시는 "비천어검류! 구두룡섬!!"이라고 외치며 강력한 공격을 시도하고, 켄신은 이에 맞서 싸움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긴장감 넘치는 전투가 계속된다. 이 화에서는 각 캐릭터의 갈등과 결단이 주요하게 드러나며, 전투의 긴박함이 강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