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다이마 19화

드래곤볼 다이마 19화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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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는 아린스의 계략에 의해 글로리오가 배신하게 되는 사건으로 시작됩니다. 글로리오는 오공 일행을 원래 모습으로 되돌려 달라는 소원을 빌며 아린스를 배신합니다. 그는 성인이 된 오공 일행을 보며 그들의 힘을 얕보지만, 그들은 이미 강해진 상태입니다.

 

한편, 베지터는 이번에는 자신의 차례라고 결심하고 고마와의 싸움을 단독으로 맡기로 합니다. 아린스는 글로리오의 배신에 실망하여 그를 해고하게 되고, 팬지는 글로리오가 자신들을 배신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그를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팬지는 "나이스, 글로리오"라며 그의 결정을 지지합니다.

 

오공은 이 시점에서 글로리오의 이름을 제대로 부릅니다. 베지터는 고마와의 싸움에서 초사이어인 3으로 변신하여 힘을 보이지만, 고마에게는 그의 공격이 통하지 않습니다. 고마는 서드아이의 힘을 계속 공급받고 있어, 베지터는 점점 불리한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이때 아린스는 서드아이의 약점을 찾기 시작합니다. 그녀는 서드아이를 머리 뒤로 세 번 때려야 분리된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이 정보를 오공 일행에게 전달합니다. 전략적으로 이 정보를 활용하기 위해 부르마는 베지터에게 오공과 교대하지 않으면 앞으로 목욕을 같이 하지 않겠다고 협박합니다. 이 협박에 베지터는 순식간에 물러나게 됩니다.

 

그 후, 오공은 고마 앞에서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하며 강력한 모습을 선보입니다. 이 장면은 마인 부우 전투 장면의 오마주로, 팬들에게 익숙한 모습입니다. 마지막으로 오공은 초사이어인 4로까지 변신하며 전투에 나섭니다. 그의 강력한 힘과 변신은 고마에게 도전장을 내미는 것이며, 앞으로의 전투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킵니다.

 

이번 화는 글로리오의 배신과 아린스의 계략, 베지터의 독자적인 전투와 오공의 강력한 변신이 중심이 되어 진행됩니다. 각 캐릭터의 성장과 갈등이 잘 드러나며, 다음 전투에 대한 긴장감이 고조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