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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 6화

tv365[애니리뷰] 2025. 2. 14. 01:30

전수 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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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 6화에서는 긴장감 넘치는 전투와 캐릭터 간의 관계가 중심으로 다루어집니다. 이야기는 보이드의 표면을 베어도 액체가 분산될 뿐이며, 보이드가 현재 고정된 상태에 있다는 QJ의 설명으로 시작됩니다. 보이드가 움직이지 않고 있으며 주민들은 피난 중이고 현장은 봉쇄되어 있습니다. QJ는 이 상황이 마치 번데기와 같다고 추측합니다.

 

이후, 나츠코가 보이드에 대처하기 위해 무모하게 행동하려 하자 루크는 그녀를 막고 자리를 떠납니다. 루크는 저스티스와 대화를 나누며 이번 보이드가 위험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저스티스는 자신은 이제 싸우지 않겠다고 말하지만, 루크는 싸워야 한다고 결심합니다. 나츠코의 소환 마법은 새로운 가능성을 제공하지만, 그녀의 행동에 대해 불만을 표하기도 합니다.

 

하지메는 나츠코에게 보이드에 맞서 혼자 싸우지 말라고 경고하고, 나츠코는 모두를 믿고 힘을 합치겠다고 결심합니다. 이 장면에서 메메룬과 저스티스의 귀여운 모습이 드러나고, 나츠코는 그들과 함께 작업을 진행하기로 합니다.

 

루크는 보이드를 쓰러뜨리기 위한 작전을 세우고, QJ가 소울 퓨처의 조각을 들고 주변을 날아다니며 보이드를 유인하고 메메룬이 제어 마법으로 정지시키는 계획을 세웁니다. 나츠코는 소환 마법으로 위에서 총공격을 가하기로 하고, 메메룬이 제어 마법으로 막을 수 있는 시간은 3초에 불과하다고 경고합니다.

 

보이드가 있는 곳으로 향하는 나츠코는 이전에 만났던 새의 경고를 무시하고 지나갑니다. 보이드와 싸우던 유니오와 루크는 추락할 위기에 처하지만, 나츠코가 계단을 소환하여 위기를 넘깁니다. 그러나 루크와 유니오가 높은 곳에 있어 보이지 않게 됩니다.

 

이때 나츠코는 저스티스에게 부탁하여 그를 태우고 루크와 유니오가 보이는 곳까지 날아가게 합니다. 저스티스는 날 수 없다고 말하지만, 나츠코는 그를 설득하여 날게 합니다. 저스티스는 날개가 아프지만 참아내며 루크와 유니오가 보이는 곳으로 향합니다.

 

 

결국, 루크와 유니오가 보이드를 공격할 기회를 잡게 되고, QJ가 신호를 보냅니다. 방어막이 깨지는 순간, 유니오가 루크를 발로 차서 보이드가 있는 곳으로 이동시킵니다. 메메룬이 보이드에게 제어 마법을 걸어 정지시키고, 루크가 보이드를 베어 처치합니다.

 

전투가 끝난 후, 루크는 저스티스에게 왜 자신의 상태에 대해 말해주지 않았는지 묻고, 저스티스는 남이 걱정해 주는 건 좋아하지 않으며 자신을 드래곤이라 부르는 것이 멋없다고 말합니다. 루크는 그에 대해 "정말 바보구나"라고 대답하며, 저스티스의 마음을 열게 만든 전사로서의 역할을 인정합니다.

 

이 에피소드는 캐릭터 간의 유대와 전투의 긴장감이 잘 어우러져 있으며, 각 인물의 성장과 결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증대시키는 내용으로 마무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