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 교토 동란 2기 17화
바람의 검심 - 메이지 검객 낭만기 - 교토 동란 2기 17화에서는 시시오의 부하들이 준비한 작전과 그로 인해 벌어지는 사건들이 중심이 됩니다. 이야기는 고이치, 토쿠지, 슈조, 토시로가 통이 트기 전 몰래 작전 준비를 하던 중, 순찰관 때문에 급히 철수해야 하는 상황으로 시작됩니다.
켄신은 한 경찰에게 폐도령 위반으로 잡히고, 그 경찰은 그를 경철서로 데려가겠다고 말합니다. 이에 켄신은 바람대로 가까운 경철서로 가길 원한다고 응답합니다. 그 사이, 하지메는 유치장에 있는 시시오 일파의 수하를 협박하여 정보를 얻고, 아라토 서장에게 교토 경비대의 재편성을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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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준비를 마치지 못하고 철수한 고이치 일행은 호우지에게 용서를 구하지만, 호우지는 이번 일은 불가항력이라는 이유로 벌을 주지 않기로 합니다. 그러나 우스이는 이들을 본보기로 처형하겠다고 위협합니다. 호우지는 더 이상 병사를 잃을 수 없다고 말하지만, 우스이는 잡병 네 명이라며 자신이 그만큼 적을 상대하면 된다고 주장합니다. 호우지는 이 전쟁에서 필요한 것은 숫자라고 반박하며, 우스이의 방자한 행동을 간과할 수 없다고 경고합니다.
이후, 회합장에서 호우지와 시시오는 병사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한편, 켄신은 하지메와 만나고, 하지메는 켄신에게 교토 대화재에 대한 정보를 전합니다. 켄신은 이 대화재가 시시오 일파의 향후 계획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직감하게 됩니다.
하지메는 교토 대화재가 오늘밤 11시 59분에 결행될 예정이라고 말하며, 이는 시시오 일파의 진정한 노림수가 도쿄에 있는 정부의 중추를 공격하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합니다. 켄신은 대화재가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 위한 양동작전일 것이라고 추측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사노스케가 등장하여 켄신의 힘이 되어주기 위해 왔다고 말합니다. 켄신은 사노스케에게 어떻게 여기에 왔냐고 묻자, 사노스케는 당연한 것이라고 답합니다. 하지메는 두 사람의 대화에 끼어들며, 마차를 이용하자고 제안하지만, 사노스케는 그런 제안에 반발하며 지금 시간이 없다고 말합니다.
켄신은 해상으로 나가서 손을 쓸 길이 없어진다는 점을 강조하며, 그 상황을 피해야 한다고 다짐합니다. 이 에피소드는 긴박한 전개와 함께, 각 인물의 결단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의 전투에 대한 기대감을 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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