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3기 11화 줄거리 요약
이번 화에서는 하지메 일행이 거울처럼 빛이 반사되는 빙벽으로 구성된 미로에 도착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일행이 미로를 지나가던 중, 코우키가 누군가의 속삭이는 목소리를 듣고 이를 언급합니다. 그러나 다른 일행은 그런 목소리를 듣지 못해 류타로가 코우키에게 신경을 곤두세우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하지만 코우키는 "이대로 괜찮겠어?"라는 속삭임이 또 들렸다고 주장하며 불안해합니다.
하지메는 코우키가 간섭을 받고 있다고 추측하며 주의를 기울이라고 경고합니다. 그녀는 이 속삭임이 미궁의 시련 중 하나일 가능성을 제기하며, 모든 일행이 간섭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시간이 흐르자 다른 일행들도 속삭임을 듣기 시작합니다. 이 속삭임은 각자의 어두운 내면을 파고드는 내용으로, 일행은 익숙한 듯하나 혼란스러운 반응을 보입니다. 하지메는 이 속삭임이 자신의 목소리라는 것을 간파하고, 일행의 정신적 상태가 악화되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일행은 잠시 휴식을 취하며 시즈쿠의 과거가 드러납니다. 시즈쿠는 내면의 목소리로부터 "누군가를 먼저 생각하고, 자기가 원하는 것도 양보하고 그걸로 만족해?"라는 질문을 받으며 혼란스러워합니다. 이때 또 다른 시즈쿠(알몸 상태)가 나타나 "저 햇빛 아래에 너는 없다고" 말합니다. 시즈쿠는 정신을 차리고 하지메 일행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합니다.
계속 미로를 지나가던 하지메 일행은 9마리의 프로스트 골렘과 마주치게 됩니다. 카오리와 코우키는 무의식의 간섭을 받아 공격이 하지메 일행에게 향하게 됩니다. 하지메는 성가셔하며 골렘들을 오르칸으로 처치하지만, 나머지 골렘들이 재생되는 것을 보고 각자 한 대씩 처치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결국 하지메 일행은 쉽게 골렘을 격파하는 데 성공하고, 코우키 일행은 힘겹게 싸워 이겨냅니다. 일행은 출구로 보이는 문을 발견하고, 문을 통과한 후 모두 뿔뿔이 흩어지게 됩니다.
하지메는 일행과 분단된 것을 확인하고 통로를 나아가다가, 거대한 얼음 기둥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미치겠다고 말합니다. 그녀는 "어떻게 돼먹은 중2병 차림 자식이냐"며 속삭임의 말대로 일본에서 자신이 있을 곳이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이때, 얼음 기둥에 비친 자신이 갑자기 말을 꺼내며 "그런 의미가 아니야"라고 합니다.
#애니메이션영화 #애니메이션사이트 #애니메이션한글자막 #애니24 #애니모아 #모애니 #애니365주소 #linkkf애니 #애니링크 #오오애니 #애니사이트link #애니114 #티비114 #티비몬애니
'애니메이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른 상자 14화 (0) | 2025.01.07 |
---|---|
아메쿠 타카오의 추리 카르테 2회 (0) | 2025.01.06 |
일곱 개의 대죄: 묵시록의 4기사 2기 10화 (2) | 2025.01.02 |
푸른 상자 13화 (2) | 2025.01.01 |
드래곤볼 다이마 12화 (0) | 2025.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