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다단 10화
단다단 10화에서는 외계인들의 습격을 받은 후, 오카룽 일행이 힘을 합쳐 외계인들을 물리친 뒤 양호실로 도피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이곳에서 오카룽은 외계인과 요괴의 관계에 대해 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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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다단 10화에서는 외계인들의 습격을 받은 후, 오카룽 일행이 힘을 합쳐 외계인들을 물리친 뒤 양호실로 도피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이곳에서 오카룽은 외계인과 요괴의 관계에 대해 추론하게 됩니다.
모모는 외계인과의 전투보다 더 중요한 문제로, 친구들이 자신의 벗은 모습을 봤다는 사실을 걱정하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합니다. 아이라는 모모가 벗겼다는 말을 하며 모모에게 책임을 전가하려고 하지만, 모모는 그런 것에 신경 쓰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오카룽은 변명이라도 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모모는 그에 대해 별로 신경 쓰지 않는 태도를 보입니다.
모모는 점심시간에 오카룽이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묻고, 오카룽은 아이라가 갑자기 자신에게 키스하려고 했다고 해명합니다. 그는 또한 그곳에서 운동을 하고 있었고, 몰래 강해지면 더 멋있어 보일 것 같았다고 밝힙니다. "저도 남자니까요. 아야세 씨한테 멋있게 보이고 싶다고요"라는 말로 오카룽은 모모에게 아이라와의 오해를 풀며 달콤한 분위기를 만들지만, 모모의 친구들이 그 분위기를 방해합니다.
아이라는 자신이 퍼뜨린 헛소문 때문에 모모가 욕을 먹게 되자, 사람들 앞에서 자신이 헛소문을 퍼뜨렸다고 고백합니다. "다 망쳐 버렸어! 안녕, 나의 호감도. 이 멍청이!"라는 말로 자신의 감정을 드러냅니다. 모모가 아이라에게 혼자 있는 이유를 묻자, 아이라는 "너랑 난 앙숙이라는 걸 잊지 말라"며 혼자 있고 싶다고 답합니다.
그때, 두 사람 앞에 쓰러뜨린 줄 알았던 도버 데몬이 다시 나타납니다. 도버 데몬은 "이대로 떠날 수는 없습니다. 가족을 위해 돈을 벌어야 합니다. 치키티타, 유캔드리!"라고 외치며 다시 싸워야 할 상황이 오지만, 도버 데몬은 힘이 다해 쓰러지고 맙니다. 모모는 그를 내버려둘 수 없어서 집으로 데려가 치료해주고 음식을 주자, 도버 데몬은 감동하여 눈물을 흘리며 다시는 해를 끼치지 않겠다고 약속합니다.
이때 도버 데몬의 가족사가 밝혀지는데, 과거 아내가 혈액이 빠져나가는 병으로 사망하고 아들마저 그 병에 걸렸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아들을 치료하기 위해 돈을 벌기 위해 수당이 좋은 용병이 되었지만, 약골인 본인은 좋은 일거리를 구할 수 없어 지저분한 일에 손을 대게 되었다고 설명합니다.
세이코는 도버 데몬 종족의 혈액이 지구의 우유와 동일하다는 것을 간파하고, 우유를 건네줍니다. 도버 데몬은 맛은 같지만 좀 묽은 것 같다고 말하자, 세이코는 인간이 마시기 쉽게 균질화한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세이코는 지인 중에 목장 주인이 있으니 젖소를 한 마리 줄 수 있는지 물어보겠다고 하며, 나머지는 잘 해보라고 말합니다. 도버 데몬은 크게 기뻐하며 은혜에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약속하고, 젖소를 데리고 모성으로 돌아갑니다.
오카룽 일행은 세이코에게 교복을 사달라고 부탁합니다. 아이라가 친구들 것도 사달라는 것은 좀 그렇지 않냐고 하자, 모모는 학생이 돈이 없으니 어른에게 빌붙는 게 최고라고 말합니다. 이를 눈치챈 세이코는 오카룽과 아이라의 교복만 사주기로 결정합니다. 모모가 왜 자신의 것은 안 사주냐고 따지자, 세이코는 교복을 받고 싶으면 그만하라고 할 때까지 히로시 흉내를 내라고 지시합니다.
모모는 어쩔 수 없이 흉내를 내게 되고, 이때 초인종 소리가 들리자 세이코는 그 표정을 유지한 채로 가보라고 말합니다. 모모의 집에 찾아온 사람은 엔조지 진(지지)로, 세이코에 따르면 지지는 모모의 어릴 적 친구이자 첫사랑이라고 합니다. 이로써 이야기는 새로운 전개를 맞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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