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 교토 동란" 2기 21화는 여러 캐릭터 간의 갈등과 교토에서 벌어지는 혼란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애니사이트 바로가기 화면은 우스이가 미사오의 목숨을 노리다가 안지에게 저지당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우스이는 자신의 여흥을 방해하는 이유를 묻고, 대답에 따라서 안지를 죽이겠다고 위협합니다. 그러나 안지는 생살여탈권이 자신이 십본도가 되는 조건이라고 주장하며, 무의미한 살생은 자신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고 반박합니다. 그는 시시오에게 십본도의 일원이 되는 대신, 상대를 살리거나 죽일지를 자율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권한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합니다. 이후 장면은 연옥의 기관실로 전환됩니다. 사노스케는 던져진 작렬탄이 폭발하는 것을 호우지가 가로채면서 폭발을 저지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