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신의 탑 2기 18화

tv365[애니리뷰] 2024. 11. 14. 12:30

 

 

신의 탑 2기 18화

이번 화에서는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방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과거의 장면에서, 베르디는 프린스와 미생에게 자신의 인형술의 힘을 설명하며, 강해지고 싶다면 자신의 인형이 되어달

ani114.com

 

이번 화에서는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방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과거의 장면에서, 베르디는 프린스와 미생에게 자신의 인형술의 힘을 설명하며, 강해지고 싶다면 자신의 인형이 되어달라고 제안합니다. 인형이 되기 위해서는 꽃을 달고 "베르디님 만세"를 세 번 외쳐야 한다고 알려줍니다. 프린스는 이를 거절하지만, 미생은 자의로 꽃을 꽂고 세 번 외쳐 폭주하게 됩니다.

현재로 돌아오면, 미생은 자신이 약할 것이라 생각한 E급 선별인원 두 명을 쉽게 리타이어 시킵니다. 자왕난과 아크랩터, 그리고 프린스는 미생을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싸움을 시작합니다. 미생은 프린스의 공격을 간단히 막아내고, 자왕난을 한 방에 날려버립니다. 결국 아크랩터가 미생의 꽃을 떼면서 그녀의 힘이 약해지고, 미생은 프린스 앞에 쓰러집니다.

미생은 "강해질 테니까 가지 말라"고 중얼거리며, 프린스는 그녀에게 아직 보호자가 필요하다고 답합니다. 자왕난과 아크랩터와 함께 개인전 시합에 합격한 프린스는, 시합을 관전하던 그레이스에게 "두들겨 패서라도 다시 돌아오게 해주겠어!"라고 외칩니다.

 

이후, 베르디는 미생이 곧 깨어날 것이라고 말하며, 프린스가 자신의 여자에게 목숨을 걸고 싸우는 모습에 감동받아 그를 인형으로 삼으려는 생각을 합니다.

 

한편, 고생은 다른 선별인원에게 맞아 리타이어할 뻔하지만 호량의 도움으로 생존합니다. 창은 그들과 싸우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이화는 블릿츠와 대치하게 됩니다. 블릿츠는 이화가 불꽃을 신중하게 써야 한다고 말하자, "네 불을 무서워하냐"며 다른 경기를 지켜봅니다.

 

E급 선별인원 중 최강자인 바라가브가 등장하며, 그는 어그로를 끄는 선별인원의 머리를 한 방에 날려 즉사시킵니다. 리플레조는 바라가브의 목표가 FUG의 슬레이어와 싸우는 것이라고 경계하며 비올레에게도 경고합니다.

19조에 출전한 비올레는 빠르게 플러그를 꽂으려 하지만, 4명의 선별인원이 자신을 막아섭니다. 비올레는 그들을 무자비하게 때려눕히고 플러그를 꽂아 게임을 종료합니다. 이후 비올레는 자신의 방으로 향하는데, 그곳에는 누군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란은 아낙과 같은 조로 편성되어 이야기가 마무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