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만 레벨업 -ARISE FROM THE SHADOW- 2기 7화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 FROM THE SHADOW- 2기 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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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만 레벨업 -ARISE FROM THE SHADOW- 2기 7화"는 성진우의 성장과 새로운 도전, 그리고 주변 인물들의 갈등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이야기는 성진우가 도착하기 전에 협회에 이미 백호길드의 길드 마스터 백윤호와 헌터스 길드의 길드 마스터 최종인이 도착해 있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기자들은 두 사람에게 스타 이민성을 스카웃하러 온 것이냐고 묻지만, 윤호와 종인은 사실 진우를 섭외하기 위해 온 것임을 밝히며 곧바로 신경전으로 돌입합니다.

 

진우가 도착하지만, 협회는 이미 민성을 취재하려는 기자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는 경호원에게 저지당하지만, 협회장 고건희가 직접 진우를 모시러 나옵니다. 한편, 민성은 협회에 들어가려 하지만 진철에게 막히며, 자신의 신분을 내세워 위협합니다. 그러나 진철은 민성이 주변에 폐를 끼치는 행동이 좋지 않다고 지적하자 민성은 위축됩니다.

 

그 후, 진우는 재측정을 위해 능력을 보여달라는 요청을 받고 일반 등급 기사를 소환합니다. 고건희가 "설마 그게 끝이라고는 안 하시겠죠?"라고 묻자, 진우는 100체의 기사를 더 소환합니다. 이에 고건희, 윤호, 종인은 크게 놀라게 됩니다. 진우는 S급 판정을 받고, 종인과 윤호의 섭외 제안을 듣지도 않고 거절합니다.

 

진우가 밖으로 나가려 하자, 종인은 기자들이 정문에 몰려있어 이 상황을 말리려 했던 것임을 설명합니다. 결국 진우가 한국의 10번째 S급 헌터가 되었다는 사실이 전 세계에 알려지게 됩니다.

 

한편, 진호는 아버지 명한에게 진우를 영입하지 못했지만 그를 따라가게 되었다고 보고합니다. 명한은 진호에게 그 행동이 얼마나 방자한 일인지 알고 있냐고 따지며, 진호가 맡은 일에 대해 방기하고 다른 곳으로 간다고 비난합니다. 진호는 여전히 진우에게 가겠다고 고백하자, 명한은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르라고 말합니다.

 

 

진우는 기자들의 스캔을 피하고 헌터 옥션으로 향합니다. 그는 악마성 공략을 위한 화속성 아티팩트를 구매하려고 하며, 직원은 아티팩트를 강화 유리안에 보관하고 있어 유리가 부서지면 아티팩트를 줄 수 있다고 장난스럽게 말합니다. 진우가 진짜로 깨려는 걸 보자 직원은 급히 말리지만, 진우는 금이 가 있는 아티팩트를 보고 당황합니다.

 

비싼 단검을 보고 가격에 놀란 진우는 자신의 나이트 킬러와 비교하며 가격을 묻습니다. 직원은 1억(1천만엔)이라고 말하자, 진우는 탐욕의 구슬을 팔지 않기로 결정합니다.

 

집에서 쫓겨난 진호는 진우의 집에서 신세를 지게 됩니다. 그날 밤, 진우는 악마성 공략 때문에 일주일 동안 집을 비우게 되며 여동생 진아가 피해를 볼까 걱정하여 병사들을 시켜 호위를 맡깁니다. 이후 DS 타워로 가던 중 진호에게 인사를 하고 성진우는 악마성으로 이동합니다.

 

한편, 명한은 진호에게서 흘러나오는 마력 때문에 익면증에 걸렸지만 이를 숨깁니다. 진우는 최종 도달층 76층으로 이동하여 층을 격파하고, 80층에 도달한 지 이틀째에 접어듭니다.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자신을 제외한 6개의 조로 나뉘어 진입 허가증을 찾기 위해 사냥을 하던 중, 하이오크가 있는 A조와 B조가 피해를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진우는 몬스터들이 지성이 있는 존재임을 깨닫고, 탱크 조를 공격할 것을 예상하여 대기합니다. 몬스터들은 악마 귀족과 악마 기사였고, 탱크 조가 간단히 격파당하는 것을 보고 직접 전투에 나섭니다. 진우는 악마 기사 3마리를 처치하고 악마 귀족을 노리며, 악마 귀족이 공포를 느끼는 모습을 보며 몬스터들도 공포를 느낀다는 사실을 확신합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진우의 성장과 강력한 적들에 맞서 싸우는 모습을 강조하며, 주변 인물들의 갈등과 결정들이 교차하는 긴장감 넘치는 진행으로 시청자에게 흥미로운 전개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