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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모토 데이즈 6화

tv365[애니리뷰] 2025. 2. 12. 17:30

사카모토 데이즈 6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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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에피소드는 초짜 킬러 마시모 헤이스케와 그의 파트너 앵무새 피스케가 중심이 됩니다. 헤이스케는 자금 부족으로 생계가 어려운 상황에서 현상금이 걸린 사카모토를 죽이는 것을 목표로 삼습니다. 사카모토와 그의 일행은 자꾸 찾아오는 킬러들 때문에 상점이 파손되고 수리비가 늘어나는 위기에 처합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신의 제안으로 상금 100만 엔이 걸린 페인트볼 서바이벌 게임에 참가하기로 결정합니다. 헤이스케는 사카모토를 찾아와서 그를 죽이려 하지만, 현상 수배 사진을 보면서도 사카모토를 알아보지 못하는 바보 같은 행동을 보입니다. 사카모토는 헤이스케를 불쌍히 여겨 고기만두를 제공하며, 헤이스케는 허탕을 친 후 페인트볼 서바이벌 게임 전단지를 발견하고 참가하기로 결심합니다.

 

다음 날, 사카모토와 신은 생계비를 위해 게임에 참가하려고 하지만, 샤오탕은 그런 야만적인 놀이는 하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게임의 규칙에 따라 최소 2명 이상이 팀을 이뤄야 하므로 헤이스케는 참가하지 못할 위기에 처합니다. 그러나 사카모토와 신을 발견한 헤이스케는 울며 불며 겨우 참가하게 됩니다.

 

서바이벌 게임의 설명에서 페인트 BB탄을 사용하며 맞으면 실격이라는 규칙이 소개됩니다. 대회 시작과 동시에 헤이스케는 저격 소총으로 세 명을 저격하여 탈락시키는 뛰어난 실력을 보여줍니다. 그의 실력 덕분에 사카모토 팀은 다른 팀들을 압도하며 우위를 점합니다.

 

그러나 술에 취한 샤오탕이 사카모토의 신상을 실수로 밝히면서 내분이 발생하고, 헤이스케는 피스케를 통해 진짜 라이플로 바꾸어 사카모토를 저격하려 합니다. 하지만 사카모토는 이를 눈치채고 총탄을 손으로 쳐내며 위기를 모면합니다. 헤이스케는 특제 도비탄으로 저격하여 사카모토와 신을 위기에 빠뜨리지만, 그의 과거가 회상되며 저격에 대한 뛰어난 재능이 드러납니다.

 

헤이스케는 킬러 양성소를 졸업한 후, 저격수로서의 길을 가고 싶었지만, 회사에서 철저히 무시당하고 해고당하게 됩니다. 빈털털이가 된 헤이스케는 사카모토의 10억 엔 현상 수배 정보를 발견하고 그를 잡아 자신을 증명하려 결심합니다.

 

 

현재로 돌아오면, 헤이스케는 다시 사카모토와 신을 저격하려 하지만, 신이 그의 위치를 찾아내고 사카모토는 돌을 던져 헤이스케의 라이플을 박살낸 후 그를 구타합니다. 결국 사카모토와 신은 압도적인 실력으로 게임에서 1등을 차지하지만, 헤이스케는 마을의 기물 파손으로 인해 상금을 50엔밖에 받지 못합니다.

 

엔딩 장면에서는 신이 아오이와 사카모토의 첫 만남을 묻고, 아오이는 사카모토가 첫눈에 반한 이야기와 함께 그가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사카모토는 신의 독심술을 이용해 이 장면을 상상 속에서 만들고, 신은 사과하며 마무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