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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 쿠노이치와 어쩌다가 동거 시작했습니다 5화-(장르: 러브 코미디, 일상, 퇴마)

tv365[애니리뷰] 2025. 1. 2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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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화의 시작은 시즈리가 츠카사에게 "너를 지키지 못했다"며 미안하다고 말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시즈리는 츠카사를 지키기 위해 얹혀살고 있지만, 실제로는 그를 지키지 못했다고 자책합니다. 다른 쿠노이치와 바꾸고 싶다는 말도 하지만, 결국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츠카사는 시즈리를 돌보면서 자신도 치유받고 있다는 것을 깨달으며, 시즈리가 밥을 지어줄 때마다 힘을 얻는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쉬는 시간에 같이 게임을 하는 것도 즐거운 경험이라고 덧붙입니다. 시즈리는 "할 수 없네 진짜"라며 자신도 이 생활에 마음에 들어한다고 고백하며, 즉시 게임을 하자고 합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아야메와 히나가 츠카사네 바로 옆집으로 이사하게 됩니다. 히나는 토오루와 함께 있는 것이 불행을 막아준다고 믿으며, 자신의 멘탈이 불행 체질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합니다. 현재 매우 행복한 상태라 불행 체질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설명합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시즈리는 토오루에게 히나를 행복하게 해달라고 압박합니다.

 

아야메는 시즈리에게 요마 습격 사건 때 츠카사에게 갔던 이유를 물으며, 우연히 지나가다 만났다고 둘러댑니다. 그러나 시즈리는 그들의 생활을 방해하면 용서하지 않겠다고 경고합니다.

 

어느 날, 츠카사가 감기로 쓰러지자 시즈리는 죽을 만들기로 결심하지만, 실패하고 아이스크림을 사러 나갑니다. 그때 요마가 나타나지만 가볍게 쓰러뜨리고, 지갑을 잃어버린 시즈리는 찾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토오루와 히나가 등장하고, 시즈리는 히나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히나의 도움으로 시즈리는 죽을 만들 수 있게 되고, 다음 번에는 다른 요리도 함께 만들자고 제안합니다.

 

마침내 시즈리는 츠카사에게 죽을 건네주고 부끄러워하며 밖으로 나갑니다. 츠카사는 죽이 맛있다고 감탄합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게임이 잘 풀리지 않는 시즈리의 모습이 그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