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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 교토 동란 2기 13화

tv365[애니리뷰] 2025. 1. 2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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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의 전수를 받기 전, 세이쥬로는 켄신의 능력을 시험해보려 한다. 세이쥬로는 켄신의 실력이 녹슬었다고 언급하지만, 켄신은 시간이 없다며 시시오의 위협이 계속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켄신은 오의를 빨리 전수해달라고 요청하지만, 세이쥬로는 켄신이 먼저 그와 한 판 붙어봐야 한다고 말한다. 세이쥬로는 켄신의 안광이 여전히 빛나고 있음을 확인하고, 단련이 필요하다고 한다.

한편, 호우지의 명령으로 효조중이 아오이야를 습격하지만, 아오이야의 점원들은 효조중의 기습에 저항하며 전멸하게 된다. 효조중의 넨지는 살아남은 한 명을 끔찍하게 고문한 뒤 시시오의 아지트에 보내면서, 아오시에게 "혼자서 오라"는 메시지를 남긴다.

 

아오시는 넨지와의 일대일 전투에서 사슬 갑옷을 입고 톤파를 사용하지만, 결국 넨지의 톤파 하나가 잘려나가고 만다. 넨지는 선대 두목과 호각으로 싸웠던 강자로서, 자신의 톤파로 코다치 이도류를 상대하고자 하지만, 켄신의 코다치 이도류는 그를 벗기지 못한다.

 

호우지는 아오시의 상황을 파악하고 자신이 직접 나서겠다고 결심하지만, 시시오는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시시오는 호우지에게 자신이 지옥을 믿는지 묻고, 호우지는 인간의 본성을 수라로 인식하며 지옥을 믿지 않는다고 답한다. 시시오는 호우지에게 세례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자신의 과거와 고통을 이야기한다.

 

시시오는 자신의 몸이 살아있을 리 없는 고열을 지니고 있으며, 이 고열이 진실을 말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한다. 그는 인간의 본성을 부정하는 히무라 발도재와 유신 정부의 악행을 비판하며, 수라만이 살 자격이 있는 강국을 지향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호우지는 시시오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그와 함께 지옥의 끝까지 동행하겠다고 결심한다. 한편, 넨지는 아오시와의 전투에서 분전하지만, 결국 필살기인 회천검무 육련에 당해 패배하고 만다. 이 장면을 목격한 미사오는 아오시에게 두 번 다시 자신 앞에 나타나지 말라는 경고를 남기며 돌아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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