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아트 온라인 얼터너티브 건 게일 온라인 2기 8화

 

소드 아트 온라인 얼터너티브 건 게일 온라인 2기 8화

 

소드 아트 온라인 얼터너티브 건 게일 온라인 2기 8화 줄거리

소드 아트 온라인 얼터너티브 건 게일 온라인 2기 8화에서는 LPFM의 진짜 '배신자'가 렌이라는 사실이 밝혀집니다. 피토휘는 자신이 '배신자'라고 거짓말을 하며 렌과의 진정한 싸움을 원하고 있었고, 이를 알게 된 렌은 분노하며 피토휘를 쓰러뜨리겠다고 결심합니다.

 

렌은 에바와 함께 BTRY로서 LPFM과 대결하기로 결심하고, 피토휘는 BTRY와의 대등한 싸움을 위해 엠에게 방해하지 말라고 지시합니다. 피토휘는 자신이 VR 게임에서 렌과 한 남자를 두고 싸운 경험을 이야기하며, 그 남자가 자신보다 레벨이 낮았지만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고 회상합니다. 그 남자는 피토휘에게 "언젠가 같은 레벨이 되면 다시 싸우자"라고 말하며 양보했음을 언급합니다.

 

피토휘는 렌에 대해서도 처음 봤을 때부터 그의 뛰어난 능력에 감명을 받았고, 언젠가 제대로 싸우고 싶었다고 말합니다. 후카지로가 피토휘의 과거를 묻자, 그녀는 자신이 죽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살아남았다고 설명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렌을 보면 두들겨 패고 싶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습니다.

 

결국 SJ3의 최후의 전투가 시작되고, 피토휘는 에바를 쫓아간다고 하며 자리를 떠납니다. 혼자 남은 후카지로는 렌과 맞붙게 되지만, 렌은 그의 공격을 잘 받아치며 대응합니다. 피토휘는 에바를 저격하고, 후카지로는 유탄을 발사해 피토휘를 추락시키려 하지만, 에바는 추락사하고 후카지로는 렌에게 쓰러집니다.

 

피토휘는 두 개의 포톤 소드를 들고 렌에게 돌진하지만, 렌의 나이프에 의해 손목이 잘리며 쓰러집니다. 마지막 순간, 피토휘는 렌의 다리와 자신의 다리를 자르며 싸움을 이어가고, 결국 렌은 피토휘의 머리에 박치기를 시전하여 그녀를 추락시킵니다.

 

전투가 끝난 후, 엠은 피토휘와 진심으로 싸워줘서 고맙다는 말을 남기며 사망합니다. 이로써 BTRY가 최종적으로 승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