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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내리는 왕국의 니나 7화

tv365[애니리뷰] 2024. 11. 24. 15:30

 

 

별 내리는 왕국의 니나 7화

별 내리는 왕국의 니나 7화 요약숲속에서 거대한 호랑이에게 먹힐 위기에 처한 니나는 세토의 도움으로 구출된다. 세토는 니나에게 물을 건네고, 그와 함께 쉴 만한 곳으로 이동하자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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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내리는 왕국의 니나 7화 요약

 

숲속에서 거대한 호랑이에게 먹힐 위기에 처한 니나는 세토의 도움으로 구출된다. 세토는 니나에게 물을 건네고, 그와 함께 쉴 만한 곳으로 이동하자고 제안한다. 니나는 세토가 다쳤는지 걱정하지만, 세토는 상처가 심하지 않다고 답한다. 니나는 세토의 이마에 손을 대고 그의 열을 느끼며, 예전에 병약한 아이에게 해줬던 일을 떠올린다.

 

세토는 애정이나 집착은 저주와 같은 것이라고 주장하며, 니나는 그가 혼자이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한다고 반박한다. 니나는 세토에게 시험삼아 자신을 좋아한다고 해보라고 제안한다. 이때, 니나는 근처 동굴에서 아기 호랑이를 발견하고, 그 호랑이가 아까의 거대한 호랑이의 새끼임을 알게 된다. 세토는 아기 호랑이를 원래 있던 곳으로 돌려보내야 한다고 말하지만, 니나는 아기 호랑이를 살려주고 싶다고 주장한다.

 

세토는 아기 호랑이가 결국 죽을 운명이라고 말하고, 니나는 신에게 그런 운명을 정해달라고 하고 싶지 않다고 대답한다. 세토는 호랑이를 기르는 사람을 소개해주겠다고 약속하고, 니나는 호랑이에게 "메바리아"라는 이름을 붙인다. 그렇게 세토와 니나는 조금 더 가까워지게 된다.

 

이후, 니나는 세토의 형제들과 만난다. 제2왕자 요르, 제3왕자 비드, 제4왕자 토토는 무녀를 신부로 맞이하다니 신성모독이라며 반발한다. 세토는 요르의 발언에 도발적으로 응대하며, 긴장감이 감도는 상황이 벌어진다. 요르는 세토에게 저승에 떨어져야 한다고 비난하고, 세토는 형제들을 조롱하며 분위기가 격해진다.

 

니나는 싸움을 말리며 큰일 나지 않도록 제지하고, 결국 자신이 부모형제들의 마음에 들어서 비의 지위를 굳건히 하려는 계획이 무산된 것에 한숨을 쉬며 아쉬워한다. 그러나 다시 노력하면 된다고 스스로 다짐한다.

 

니나가 오늘의 일에 대해 사과하자, 세토는 원래라면 니나가 죽어야 할 상황이었지만, 그녀의 얼빠진 얼굴에 넘어갔다고 말한다. 세토는 형제들에 대해 반만 피가 이어진 남자라고 설명하며, 니나는 형제가 많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세토는 자신은 혼자였기 때문에 감정을 느끼지 못했다고 답하며, 니나는 그가 슬프지 않았냐고 묻는다.

 

밤이 따뜻하게 느껴지며, 니나는 세토와 함께 자게 된다. 다음 날, 니나는 세토의 눈에서 변화가 느껴진다고 생각한다. 이후 가르가다 왕비는 왕위 계승 순위를 폐지하고, 포르투나를 제압하는 자에게 다음 왕위를 내리겠다고 발표한다. 포르투나의 공주를 손에 넣는 자가 차기 가르가다의 왕이 될 것이라는 말에 니나는 큰 충격을 받는다.

 

 

마지막에 아주르는 포르투나의 신왕이 되었음을 알리며, 이번 화는 니나와 세토의 관계가 발전하는 모습을 그리고, 왕국의 정치적 변화의 서사를 함께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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