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 천년혈전 편: 상극담 33화

 

블리치 천년혈전 편: 상극담 33화

 

블리치 천년혈전 편: 상극담 33화 요약

 

유하바하가 창조한 바르벨트에서 그는 우류와 다른 퀸시들에게 사신들이 바르벨트에 발을 들인 것을 축하하며, 그들의 피로 진정한 세계의 탄생을 기념하자고 제안한다. 이치고와 사신들은 성을 향해 출발하고, 그 뒤에서 마유리와 네무는 몰래 다른 행동을 하기로 한다. 마유리는 자신의 연구 성과를 시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흥분한다.

 

그러나 화장실에 있던 켄파치가 유미치카, 잇카쿠, 하나타로와 함께 마유리의 뒤를 따라온다. 켄파치는 마유리와 잠깐 신경전을 벌이고, 유미치카 일행에게 출발하자고 말한다.

 

한편, 그림죠는 아스킨을 발견하고 이치고 일행을 두고 개인 행동을 시작한다. 그는 아스킨에게 공격을 가한 후 그를 쫓아가며, 손만 해방한 상태로 아스킨을 추격한다. 결국 그림죠는 기프트 볼을 던져 아스킨을 중독시키고 쓰러뜨린다.

 

릴제 바로는 슈헤이를 포함한 사신들을 저격하며 혼란을 일으킨다. 이로 인해 렌지는 우류와 단독으로 싸우게 된다. 렌지는 "만해 쌍왕 사미환"을 사용하여 우류를 몰아붙이지만, 과거의 동료였던 우류에게 치명상을 입힐 기회를 놓친다.

 

우류는 스클라베라이를 사용하여 렌지의 영압을 빼앗고, "너의 만해는 여기까지다"라고 선언한다. 렌지는 만해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불완전한 만해로 비골대포를 발사하지만, 우류의 화살에 의해 간단히 파훼된다.

 

우류는 렌지에게 패배의 이유를 설명하며, "너는 무의식적으로 나의 급소를 피했다. 너는 내 힘을 몰랐다. 그리고 너는 내가 증오하는 사신이다"라고 말하며 승리를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