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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초등학생이 되다 7화

tv365[애니리뷰] 2024. 11. 18. 04:30

 

 

아내 초등학생이 되다 7화

아내 초등학생이 되다 7화 줄거리 요약치카는 마리카 덕분에 마음을 고쳐먹고, 도시락집 아베에게 시프트를 조금 바꿔줄 수 있는지 묻는다. 아베는 치카가 딸을 혼자서 기르기 위해 다른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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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초등학생이 되다 7화 줄거리 요약

 

치카는 마리카 덕분에 마음을 고쳐먹고, 도시락집 아베에게 시프트를 조금 바꿔줄 수 있는지 묻는다. 아베는 치카가 딸을 혼자서 기르기 위해 다른 일을 찾으려 한다고 말하며, 정사원으로 일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하고 있다고 전한다. 치카는 아베가 전에 말한 남자와 재혼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남자는 쓰레기 같은 불륜이었다고 설명한다. 아베는 밖에 있는 아이가 치카의 딸인지 묻고, 치카는 맞다고 답한다.

 

한편, 렌지는 케이스케에게 자기소개를 하고 마이와 사귀고 있다고 말하자 케이스케는 당황한다. 렌지는 아침에 잡은 생선을 선물하고 자리를 떠난다. 케이스케는 마이에게 남자친구가 생겨서 잘 됐지만, 쓸쓸한 기분이 든다고 고백한다. 코노미는 케이스케에게 혼자가 되면 자신이 뭔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신년회에서 마시자고 제안한다.

 

케이스케는 우다에게 결혼에 대한 조언을 해주며, 사랑의 시작과 결혼에 대해 이야기한다. 코노미는 그의 조언을 듣고 홍조를 띠며 감동한다. 타카에에게 연락한 마이는 렌지의 제안으로 낚시하러 가게 되었다고 말하고, 렌지는 아버님이 낚시를 좋아하실 것이라고 자신 있게 이야기한다.

 

치카의 허락을 받고 마이, 케이스케와 함께 낚시하러 간 타카에. 렌지는 타카에 일행에게 코에다를 소개하고, 코에다는 자신이 선장이니 말을 잘 지켜 달라고 경고한다. 타카에는 케이스케에게 자신의 딸이 소중히 여겨지고 있다고 말하며, 케이스케는 오랜 인연이 될지도 모른다고 다짐한다. 그러나 뱃멀미에 시달리는 케이스케는 의지할 수 없는 모습을 보인다. 다행히 렌지가 건네준 약 덕분에 진정된다.

 

낚시를 하면서 렌지와 코에다의 대화를 몰래 듣고 있는 마이는 불안감에 휩싸인다. 코에다는 렌지에게 자신의 여자친구와 잘되고 있다고 안심하며, 카스미와 결혼할 것이라고 말한다. 마이는 렌지가 카스미 대신 자신과 사귀고 있는 것이 아닐까 걱정한다. 렌지가 마이를 찾아와 자신이 카스미의 대용품인지 묻자, 렌지는 자신의 진심을 털어놓는다. 그는 마이를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라고 고백한다.

 

그 후, 도쿄로 돌아온 케이스케 일행은 타카에가 잠에서 깨어났을 때 이상한 상태가 되어 있음을 발견한다. 타카에는 초등학생 "마리카"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 듯하고, 케이스케가 다가가자 마리카는 싫다며 울부짖는다. 상황이 더욱 악화되며 경찰이 등장하면서 긴장감이 고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