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아트 온라인 얼터너티브: 건 게일 온라인 2기 5화

 

소드 아트 온라인 얼터너티브: 건 게일 온라인 2기 5화

 

이번 5화에서는 운영팀의 충격적인 특별 룰 발표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남은 6개 팀에서 각각 1명이 "배신자"로 선택되어 새로운 팀을 결성하는 룰이 도입된 것입니다. 이로 인해 각 팀의 리더들이 배신자로 지정되며, 각 팀은 긴장감 속에 새로운 전략을 세우게 됩니다.

 

배신자 발표:

• LPFM 팀의 피토휘가 배신자로 선정되며, 그녀는 이 기회를 통해 렌과 다시 싸울 수 있다는 기대감에 기뻐합니다.
• SHINC 팀 리더 에바는 "너희들과 한 번 싸워보고 싶어!"라며 배신자로서의 각오를 다집니다.
• MMTM 팀 리더 다비드는 배신자 지정에 충격을 받아 자살을 시도하려 하지만, 동료들의 설득으로 마음을 바꿉니다. 그는 "전력으로 싸울 것이다"라는 결심을 다지며 팀을 이끌기로 합니다.
• ZEMAL, T-S, TOMS 팀에서도 각각 톰톰, 엘빈, 콜이 배신자로 선정됩니다. 특히 콜은 팀원들에게 배신자 팀을 역이용하자는 전략을 제안하며, 자신의 생존을 우선시하는 작전을 세웁니다.

 

배신자 팀 결성: 배신자들은 운영팀이 보낸 비행 물체를 타고 UNKNOWN 지역의 호화 여객선으로 이동합니다. 이곳에서 피토휘는 팀명을 비트레이어즈(BTRY)로 정하고, 작전을 세우기 시작합니다. 그녀는 "이 섬은 반드시 가라앉기 때문에 적 팀을 배에 태우지 않는 것이 첫 번째 목표"라고 강조하며 방어 전략을 세웁니다.

전투 준비: 배신자들은 적 팀의 침입을 막기 위해 모든 출입구를 차단하는 작전을 실행합니다. 각 팀의 리더들이 배신자로 지정된 상황에서 이들은 생존을 위해 전략을 짜고, 서로의 전투 능력을 시험하게 됩니다. 피토휘는 팀원들과 함께 최종 방어 라인을 지키며 승리를 노립니다.

 

이번 화에서는 배신자라는 설정이 각 팀의 관계와 전투 방식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모습을 보여주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배신자 팀의 전략과 각 팀의 대응이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되는 에피소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