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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의 아이 164화 줄거리 요약

tv365[애니리뷰] 2024. 11. 5. 07:34

최신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164화

 

 

최애의 아이 164화 줄거리 요약

164화의 초반부에서는 아쿠아가 바다 속에서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는 '아아 괴로워.. 아파.. 추워 추워.. 어두워.. 숨을 쉬고 싶어.. 마음이.. 몸이.. 살고 싶다고 외치고 있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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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화의 초반부에서는 아쿠아가 바다 속에서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는 "아아 괴로워.. 아파.. 추워 추워.. 어두워.. 숨을 쉬고 싶어.. 마음이.. 몸이.. 살고 싶다고 외치고 있어!"라며 절망을 토로한다. 그 순간, B코마치의 노래가 떠오르며 아쿠아는 편안하게 눈을 감는다. 그의 향년은 18세였다.

 

이후 아쿠아의 시신은 현장에서 20km 떨어진 곳에서 어부에 의해 발견된다. 겨울 바다의 차가움 덕분인지 시신은 거의 훼손되지 않은 상태였다. 아쿠아의 죽음은 큰 이슈가 되어 메스컴에 보도되며, 이 소식을 들은 카나는 넋을 잃고, 미야코와 이치고, 멤쵸는 경악을 금치 못한다.

세간에서는 아쿠아가 카미키에게 살해당한 것으로 알려지며 동정표를 얻지만, 아카네는 아쿠아가 루비의 미래를 보호하기 위해 카미키를 살해했음을 직감한다. 아카네는 아쿠아를 홀로 보낸 이유가 최근 그의 표정에서 미래를 바라보고 있으며 죽음을 원치 않는다는 것을 믿었기 때문임을 회상한다.

 

그러나 아쿠아가 자신의 도움을 바라지 않고 죽어버린 것에 대해 원망의 감정을 품기도 한다. "네가 원했다면 완전범죄라도 함께 계획해서 같이 살인범이 될 각오도 하고 있었는데.. 너와 함께라면 어디에라도 떨어질 수 있었는데.."라고 속으로 생각하며 아쿠아의 선택에 대한 복잡한 감정을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