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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상자 22화

tv365[애니리뷰] 2025. 3. 11. 14:30

푸른 상자 22화 줄거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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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에서는 아야메가 치나츠의 마음속에 있는 사람에 대해 궁금해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카렌은 아야메에게 치나츠가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 말해주기로 하지만, 그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세부사항을 숨기려 한다. 결국, 카렌은 치나츠가 좋아하는 사람은 농구를 잘하고 키가 크며, 해외에서 돌아온 마츠오카 카즈마라고 설명한다.

아야메는 카즈마를 치나츠의 이상형으로 생각하고, 동시에 히나가 타이키를 좋아하는 것에 대한 감정을 눈치챈다. 아야메는 히나에게 타이키에 대한 감정을 묻고, 히나는 자신이 타이키에게 고백했지만 대답은 나중에 듣기로 했다고 털어놓는다. 아야메는 히나의 사랑을 응원하기로 결심한다.

 

그날 밤, 치나츠는 타이키를 "이노타"라는 별명으로 부르며 그와의 대화를 나눈다. 타이키가 자신의 별명에 대해 부끄러워하자, 치나츠는 괜찮다고 대답하며 장난스럽게 반응한다.

 

다음 날, 아야메는 치나츠와 카즈마의 관계를 가까이 만들 기회를 엿보며, 배드민턴부, 농구부, 신체조부가 합동으로 진행하는 가을 합숙에 대한 소식을 접한다. 아야메는 이 합숙이 타이키와 히나의 관계를 발전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합숙이 시작되고, 타이키 일행은 임금님 카드 게임을 하게 된다. 각자 카드를 뽑아 명령을 수행해야 하는 게임에서, 쿄는 "말끝에 냥을 붙이라"는 명령을 받는다. 이후 치나츠는 "무도회 헤어스타일을 꾸며 달라"는 명령을 받으며, 이 게임에는 필승법이 있다고 주장한다.

 

아야메는 타이키에게 시종 카드를 건네주며, 다음 명령이 히나와 마주 보는 것이라면 두 사람의 관계가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료스케가 카드를 섞게 되면서 상황이 복잡해진다.

 

결국 타이키가 받은 시종 카드의 내용은 "좋아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고백하라"는 명령이다. 타이키는 고민하며, 과연 누구에게 고백할지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