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상자 21화 요약
이번 화는 할아버지의 수술이 무사히 끝난 치나츠가 다음 날부터 다시 타이키의 집에 돌아온다는 소식으로 시작됩니다. 치나츠는 오늘은 짐만 두고 카렌의 집에서 잘 것이라고 말합니다. 타이키는 치나츠가 평소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며, 그녀가 문화제 연극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 것 같다고 느낍니다. 그러나 치나츠는 속으로 타이키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합니다.
학교에서는 치나츠가 타이키와 히나의 키스를 목격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2, 3학년 사이에 그들이 사귄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기사는 치나츠가 그런 소문에 관심이 없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치나츠는 카렌의 집으로 가고, 카렌은 자신에게 소개해달라는 남자애가 있다고 전하지만, 치나츠는 모르는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카렌이 어린 시절의 치나츠를 회상하며, 그녀가 연애에 관심이 없었던 이유를 설명합니다. 치나츠는 자신이 다른 친구들보다 서툴다고 느끼며, 카렌은 그녀가 누군가를 좋아하는 순간이 오기를 바란다고 말합니다.
그 후, 치나츠와 카렌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의 꿈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치나츠는 타이키에 대한 마음을 조금씩 자각하고 있지만, 농구에 집중하고 있어 연애할 시기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카렌은 치나츠에게 멋진 연애를 하기를 바라며, 그녀가 누군가를 좋아하게 될 때 그 감정을 인정해주기를 바랍니다.
다음 날, 타이키는 치나츠가 다시 집에 돌아왔다는 것을 알게 되지만, 여전히 그녀의 마음을 잘 모르겠습니다. 아야메는 에이메이 고교 배드민턴부 매니저에 지원하고, 유사라는 남학생에게 반하게 됩니다. 그러나 유사가 사지카와 고등학교 소속이라는 것을 알고 실망하지만 결국 매니저로 활동하게 됩니다.
타이키는 아야메에게 매니저로서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고, 청소를 하던 중 거미를 보자 무서워하는 아야메를 치나츠가 도와줍니다. 타이키는 치나츠가 벌레를 싫어하는데 극복한 것 같아 놀라며, 아야메는 치나츠에게 매니저 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알립니다. 아야메는 타이키를 이노타라고 부르기로 결정합니다.
타이키는 아야메에게 조금 떨어져 있으라고 조언하지만, 아야메가 거미를 보고 그에게 들러붙게 됩니다. 이 상황을 본 치나츠는 놀라며 "아, 까먹은 거!"라고 외칩니다.
이번 화에서는 치나츠의 마음의 변화와 아야메의 새로운 도전이 중심 주제로 다루어지며, 각 캐릭터의 감정과 관계가 더욱 복잡해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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