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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상자 18화

tv365[애니리뷰] 2025. 2. 6. 14:30

푸른 상자 18화 줄거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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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에서는 타이키의 연습 경기와 그에 따른 여러 인물들의 감정선이 중심이 됩니다. 타이키는 현 예선에서 패한 유사와 리벤지 매치를 진행하게 되며, 이 경기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고자 합니다. 니이나는 타이키의 경기를 보러 갈 것을 권유하지만, 히나는 그를 응원할 마음이 없다고 솔직하게 말합니다. 그러나, 니이나는 히나에게 자신을 위해 경기를 지켜보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합니다.

 

타이키의 경기가 시작되자, 치나츠와 나기사도 함께 관전합니다. 나기사는 치나츠가 타이키의 집에서 지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불안해하며,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의심합니다. 치나츠는 무사하다고 말하지만, 나기사는 그녀의 반응에서 뭔가 있다는 것을 눈치챕니다.

 

하류는 타이키의 경기를 보며 그가 점수를 따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고 단언합니다. 타이키는 연습 경기 중 자신의 예전 발언을 회상하며, 자신이 더 노력해야 한다는 압박을 느낍니다. 그러나 경기가 진행되면서 타이키는 각성을 하고, 결국 1세트를 잃은 후 2세트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패배를 설욕합니다. 유사는 경기가 끝난 후 타이키에게 한 경기를 더 하자고 제안하지만, 하류의 방해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치나츠는 타이키에게 수분 보충을 권하며, 타이키는 치나츠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합니다. 이 과정에서 타이키는 치나츠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게 됩니다.

 

저녁이 되자, 유사는 타이키에게 인상 깊은 경기를 한 것에 대해 이름을 물으며 기억에 남기기로 결심합니다. 이후 타이키는 집에 돌아와 꿈을 꾸게 되는데, 그 꿈 속에서 그는 전국 대회 결승에서 유사를 상대로 승리하고, 치나츠와의 로맨틱한 순간을 상상합니다. 그러나 히나가 이를 방해하며 꿈은 끝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