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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어인섬 리메이크 4화

tv365[애니리뷰] 2024. 11. 28. 07:30

 

 

원피스 어인섬 리메이크 4화

원피스 어인섬 리메이크 4화에서는 밀짚모자 일당이 어인섬으로 향하는 도중, 카리브가 자신의 해적선 써니 호에 붙어버리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그러나 카리브는 자신의 배를 이끄는 모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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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어인섬 리메이크 4화에서는 밀짚모자 일당이 어인섬으로 향하는 도중, 카리브가 자신의 해적선 써니 호에 붙어버리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그러나 카리브는 자신의 배를 이끄는 모옴이 나미, 루피, 상디를 알아보자 겁에 질려 도망가고, 결국 혼자서 써니 호에 남게 됩니다.

 

프랑키에게 붙잡힐 위기에 처한 카리브는 비굴하게 목숨을 구걸하지만, 나미를 바라보던 중 상디의 킥에 걷어차이고 포박당합니다. 이후 밀짚모자 일당은 크라켄과 마주치게 되며, 크라켄은 어인섬으로 가는 길목에서 해적들을 사냥하고 카리브 해적단의 배를 박살내는 위력을 보여줍니다.

 

루피 일행은 크라켄과 싸우기로 결심하고, 카리브는 즉석 바다 발장구 코팅을 가르쳐주며 그 방법으로 바닷속에서도 자유롭게 싸울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우솝은 도망치려고 하는 상황에서 왜 쓸데없는 짓을 하냐고 화를 내지만, 카리브의 설명에 설득당해 싸우기로 합니다.

 

루피가 고무고무 엘리펀트 건을 준비하는 동안, 상디는 블루 워크를 사용해 크라켄에게 접근 후 다리를 태워버립니다. 조로는 육도의 갈림길로 크라켄의 다리를 잘라내고, 루피가 엘리펀트 건으로 크라켄을 리타이어시킵니다.

 

그러나 루조상이 하강류에 휘말리면서 일행과 떨어지고, 프랑키 일행은 심해어들을 보고 무서워하며 도망칩니다. 카리브는 "이곳은 심해. 빛도 닿지 않으며 평범한 생물 따윈 생존조차 허락되지 않는 바다의 암흑가"라며 상황을 설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