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세에는 남남이 좋겠어 6화

 

내세에는 남남이 좋겠어 6화

 

내세에는 남남이 좋겠어 6화 요약

 

6화에서는 요시노와 츠바키가 전화로 대화하며 서로의 고민을 나누는 장면이 그려진다. 츠바키가 키리시마의 전 여자친구에 대해 물어보지만, 요시노는 그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다고 답한다. 츠바키는 키리시마가 요시노에게 집착하는 것인지, 진정으로 좋아하는 것인지 고민해보라고 조언한다.

여름 방학이 시작되면서 요시노는 학교에서의 일상에 대해 이야기하고, 키리시마는 풍기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에 요시노가 놀라워한다. 키리시마는 과거에 몇 번 고백을 받았지만 모두 거절했기 때문에 이제는 그런 일이 없다고 말한다. 요시노는 키리시마가 자신을 연애 대상으로 여기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한편, 해외에서 귀국한 여자 아나운서 시오타 나오가 등장한다. 그녀는 키리시마와 과거의 관계가 있었고, 두 사람은 친구들 앞에서는 처음 만난 척한다. 키리시마는 나오에게 연락처를 주며 다정하게 대한다.

 

이후 요시노는 키리시마와 함께 오사카로 돌아가고, 그곳에서 쇼마와 재회한다. 쇼마는 키리시마에 대해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경고하며, 요시노는 그에 대해 큰 관심을 두지 않는다고 반박한다.

 

다른 한편, 나오와 키리시마는 호텔에서 대화를 나누며, 나오가 키리시마에게 여자친구는 없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전한다. 나오가 키리시마의 폰을 확인하는 장면에서 화가 전개될 가능성이 암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