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내리는 왕국의 니나 6화

 

별 내리는 왕국의 니나 6화

 

별 내리는 왕국의 니나 6화 요약

 

6화에서는 니나가 세토의 검에 베인 상처에서 회복한 후, 세토를 찾으려 하지만 그가 자리를 비운 상태라는 것이 밝혀진다. 히카미는 세토가 도망친 신부 후보들을 숙청하러 간 것이라고 전한다. 그 사이, 근위대장이 자신의 권력을 남용하여 시녀들을 괴롭히고 있는 상황에 분노한 니나는 히카미와 앤의 도움을 받아 작전을 세운다.

 

니나는 시녀로 변장하여 근위대장을 끌어들인다. 근위대장은 세토의 물건에 손을 대면 큰 죄라고 경고하지만, 니나는 그의 무례함에 맞서며 반격한다. 결국, 니나는 근위대장을 제압하고 병사들에게 그를 감옥에 가두라고 지시한다. 세토가 이 소식을 듣고 니나의 행동에 감탄하지만, 동시에 그녀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는다.

 

세토는 니나를 자신의 돌봄이로 정하겠다고 선언하고, 니나는 이를 통해 세토와의 관계가 더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그러나 세토가 잠시 본국으로 떠나게 되자, 니나는 가르가다에서 세토의 가족을 만나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낸다. 세토는 니나가 공주이자 무녀로서 헌신적이라고 말하지만, 니나는 이를 부정하며 자신이 선택한 길임을 강조한다.

 

세토와의 대화 후, 니나는 가르가다 본국으로 향하는 마차에 오르고, 여행 도중 마차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한다. 다행히 목숨은 건진 니나는 새장에서 탈출해 도망치지만, 근위대장과 그의 병사들이 그녀를 쫓아온다. 니나는 불안한 마음으로 포르투나로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하며, 과거의 선택에 대한 후회를 느낀다. 이때, 그녀는 호랑이를 만나면서 죽음의 위기에 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