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의 엑소시스트 눈의 최후편 4기 5화
청의 엑소시스트 눈의 최후편 4기 5화
청의 엑소시스트 눈의 최후편 4기 5화 요약청의 엑소시스트 눈의 최후편 5화에서는 하치로와 함께 호수에 가라앉는 중 슈라가 시로와 함께 보낸 나날들을 회상하는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시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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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의 엑소시스트 눈의 최후편 4기 5화 요약
청의 엑소시스트 눈의 최후편 5화에서는 하치로와 함께 호수에 가라앉는 중 슈라가 시로와 함께 보낸 나날들을 회상하는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시로는 슈라를 시설에 넣을 생각이었으나, 메피스토의 부탁으로 시설 편입 전까지 그녀를 보살피기로 결정합니다.
성인이 된 시점에서 슈라는 유키오에게 시로가 부른다는 소식을 듣고 시로에게 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시로는 강해 보이는 남자를 골라 사귀는 슈라에게 잔소리를 하며, 슈라는 시로가 상대를 안 해주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고 반박합니다. 시로는 슈라에게 제대로 살라고 충고하지만, 슈라는 이제 와서 스승인 척 하며 설교를 듣고 싶지 않다고 말합니다.

시로는 늙어서 그런 거라고 웃어넘기며, 할아버지가 되면 젊은이에게 설교를 늘어놓고 싶다고 답합니다. 슈라는 늙어서 약해진 시로를 보고 싶지 않으며, 어차피 죽을 건데 제대로 살아봤자 소용없다고 주장합니다. 시로는 삶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하며, 먹고 자고 일하고 친구를 만들고 가족을 이루고 아이를 키우는 것이 삶의 일부라고 말해줍니다.
현재, 슈라를 구하기 위해 린과 유키오가 등장합니다. 하치로는 린의 사탄 캠프파이어를 직통으로 맞고 괴로워하며 슈라를 죽이려고 합니다. 유키오는 렌조에게 린의 힘을 다 쓰기 전에 슈라를 구출하자고 제안합니다. 렌조는 야만타카를 소환해 슈라가 붙잡혀 있는 부분을 절단하라고 지시하고, 자신은 낙하하는 슈라를 받겠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렌조는 하치로의 공격 여파로 날아가고, 유키오는 붙잡히고 고통을 느낍니다. 이를 지켜본 슈라는 마검으로 구속을 베어 자력으로 탈출하는데, 이때 긴 머리카락이 단발로 잘리게 됩니다. 슈라는 유키오를 구하고 하치로에게 자신은 자유롭게 살아갈 것이라고 선언합니다.
린의 불꽃으로 고통스러워하는 하치로는 "누구도 알 수 있겠어?! 이 고통.. 영원한 세계의 사람들이 갈망하는!"이라고 외치며 고통을 호소합니다. 슈라는 하치로에게 감시 대상이 될 테니 조금이라도 자유를 주게 만들어달라고 부탁합니다. 이후 린과 유키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렌조는 하치로와의 계약이 없다는 것을 본 유키오에게 안타깝냐고 묻고, 유키오는 언제부터 보고 있었냐고 물어봅니다. 렌조는 스파이로서 꽤 예전부터 보고 있었다고 설명합니다. 유키오는 하치로를 속이기 위해 한 말이 걸작이라고 하며, 렌조는 유키오가 한쪽 팔이 다친 몸으로 이제 자살 비슷한 위험한 수업은 더 이상 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렌조는 유키오에게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의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며, 대답하지 않는 유키오에게 몸조리 잘 하라고 하며 자리를 떠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유키오는 쓰러지고, 병원에 입원하여 수술을 받고 전치 2개월 진단을 받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유키오는 "이대로면 안 돼.. 대국을 봐야만.."이라고 다짐하며 화가 나 있습니다.
이번 화에서는 슈라와 시로의 과거 회상, 그리고 현재의 위기 상황이 교차하며 각각의 캐릭터들이 겪는 갈등과 성장 과정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슈라의 결단과 유키오의 고뇌가 중심 주제로 다뤄지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