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탑 2기 16화 줄거리 및 후기

비올레는 아낙과 란의 격투에 끼어들어 두 사람을 아르키메데스로 전송시킵니다. 이때 시아시아는 적 두 명이 지하에서 버스터를 사용하여 숙소의 1층 복도로 침입하고 있으며, 곧 비올레와 마주칠 것이라는 보고를 합니다. 노빅은 협공으로 쉽게 적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비올레는 적의 리더가 다른 수를 쓸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신의 탑 2기 16화 줄거리 요약

 

 

비올레는 위기에 처한 유토를 구하기 위해 싸움에 나서고,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유토의 옷 일부를 찢어 마스크로 사용합니다. 하지만 십이수는 비올레를 잡기 위해 싸움을 거부하지 않고, 비올레는 적의 반지에 의해 신수가 봉인당해 신체 능력도 약해집니다.

 

 

결국 비올레는 아미고챠즈와 베스파의 협공에 밀리게 되고, 유토는 독에 중독되어 위기에 처합니다. 비올레는 가시의 레플리카를 통해 신체 능력을 강화하고, 아미고챠즈를 한 방에 날려버리며 베스파도 제압합니다.

 

비올레는 십이수에게 꿀과 총알을 넘겨주면 두 사람을 놓아주겠다고 제안하고, 십이수는 이를 받아들입니다. 하지만 비올레는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다가 망가질 수 있다는 노빅의 충고를 무시하고, 자신이 희생할 각오를 다집니다.

 

한편, 베르디에게 잡힌 미생과 프린스를 발견한 자왕난은 돌격하지만 쓰러지게 되고, 베르디는 이들을 인형으로 만들겠다고 위협하며 아르키메데스에 승선합니다. 자왕난은 좌절한 모습으로 쿤과 라크를 마주하고, 엔도르시는 여행자를 붙잡아 비올레의 정체를 묻습니다. 여행자는 비올레가 아닌 스물다섯번째 밤이라고 알려주며 긴장감을 고조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