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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탑 2기 20화

tv365[애니리뷰] 2024. 11. 22. 23:30

 

 

신의 탑 2기 20화

신의 탑 2기 20화 요약라크는 비올레가 밤과 동일인물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눈물을 흘리며 그를 꽉 껴안는다. '이제는 절대 놓지 않겠어!'라고 다짐하지만, 엔도르시의 만류로 도망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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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탑 2기 20화 요약

 

라크는 비올레가 밤과 동일인물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눈물을 흘리며 그를 꽉 껴안는다. "이제는 절대 놓지 않겠어!"라고 다짐하지만, 엔도르시의 만류로 도망치게 된다.

 

한편, 선상 파티에서는 미생이 호량과 고생의 기회를 만들어주고, 호량은 소피아 선생에 대한 고민을 고생에게 털어놓는다. 파티가 끝난 후, 호량은 토너먼트가 끝나면 팀에 돌아온다고 말한다.

 

비올레는 무사히 도주한 동료들과 함께 노빅을 만난다. 노빅이 아무 일도 없다고 하자 비올레는 내일 토너먼트에서 FUG 팀에서 나가겠다고 선언한다. 이후 개인전과 갬블의 결과에 따라 광견 팀과 FUG 팀이 결승에서 맞붙게 되고, 탈락한 여덟 팀은 성장형 토너먼트로 진출한다.

 

전투가 시작되며, 쿤은 자왕난과 함께 동료 소환소로 가서 팀원들을 소환하기 시작한다. 쿤이 첫 번째 동료로 쿼에트로를 소환하라고 하자 자왕난은 잠시 말다툼을 하다 상대팀의 선봉인 테보와 레보가 공격해온다. 자왕난은 급히 쿼에트로를 부르지만 소환에 5분이 걸려 결국 단신으로 싸우게 된다.

 

비올레는 리플레조에게 방어를 맡기고 혼자서 바라가브를 상대하겠다고 말한다. 그렇게 헤어진 후 비올레는 베타에게서 받은 열쇠를 들고 진짜 가시가 숨겨진 곳으로 향한다. 리플레조는 비올레의 지시를 무시하고 어딘가로 향하다가 노빅과 마주친다. 노빅은 아낙의 소개로 광견 팀의 론 메이와 만나 서로 협력하기로 한다.

 

자왕난은 테보와 레보 형제의 공격에 고전하지만, 쿤의 지시 덕분에 이들의 약점을 알게 된다. 이들은 생존성을 높이기 위해 몸을 반으로 나누는 부족 출신으로, 진짜 몸 절반을 제외한 나머지 몸은 가짜여서 신수를 사용할 수 없고 반응 속도가 느리다. 자왕난은 이 약점을 공략해 테보와 레보를 쓰러뜨리고 4강에 진출한다.

 

로딩 시간 5분이 지나고 쿼에트로가 소환된다. 이어서 이화, 아크랩터, 라크가 소환된다. 노빅은 자신들이 광견과 손을 잡았다는 것을 밝히지만, 리플레조는 이 계획이 오랫동안 준비된 것이라고 말하며 메이를 포함한 광견팀 3명이 도착한다. 메이는 광견팀 두 명에게 노빅을 죽이라고 지시하지만, 호량이 나타나 이 시도를 저지한다.

 

 

노빅과 호량이 도주하는 중, 유토가 나타나 자신을 따라오라고 말하며 필요한 일이 있다고 전한다. 한편, 비올레는 진짜 가시의 크기에 감탄하고, 그때 나타난 베타가 가시에 얽힌 일화들을 이야기하며 비올레의 가슴을 손으로 꿰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