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검심 - 메이지 검객 낭만기 - 교토 동란 2기 6화
바람의 검심 - 메이지 검객 낭만기 - 교토 동란 2기 6화
바람의 검심 - 메이지 검객 낭만기 - 교토 동란 2기 6화 줄거리 요약사노스케는 길을 헤매며 숲속을 지나 교토로 향하고, 배가 고파 마지막 떡을 먹으려는 순간 누군가의 수행으로 떡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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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검심 - 메이지 검객 낭만기 - 교토 동란 2기 6화 줄거리 요약
사노스케는 길을 헤매며 숲속을 지나 교토로 향하고, 배가 고파 마지막 떡을 먹으려는 순간 누군가의 수행으로 떡이 떨어진다. 화가 난 사노스케는 소리가 나는 곳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파계승 유큐잔 안지를 만난다. 안지의 강력한 기술을 본 사노스케는 그에게 "이중극점"을 가르쳐 달라고 부탁한다.
안지는 사노스케에게 힘을 원하는 이유를 묻고, 사노스케는 메이지 정부에 대한 분노를 토로하며 강해지고 싶다고 답한다. 안지는 이중극점의 기술을 설명하며, 자신이 이 경지에 도달하기까지 한 달이 걸렸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사노스케에게 1주일 안에 성공하지 못하면 죽어야 한다고 가혹한 조건을 제시한다.
사노스케는 그런 조건에도 불구하고 1주일 안에 습득하겠다고 선언하고, 그의 수행이 시작된다. 훈련은 매우 힘들었고, 사노스케는 여러 번 실패하면서도 포기하지 않는다. 안지는 그에게 1주일이라는 기한을 주며, 그 전까지 이중극점을 구현하지 못하면 약속대로 죽어줘야 한다고 경고한다.
사노스케는 죽을 각오로 맹훈련을 하며, 훈련의 여섯 번째 날에는 사가라 대장의 환영을 보게 된다. 사가라는 그에게 한계에 도달했으니 이제는 쉬라고 하지만, 사노스케는 강해져야 한다고 주장하며 훈련을 계속한다. 그는 부조리한 폭력을 때려 부수겠다는 다짐을 하며, 결국 이중극점을 터득하게 된다.
1주일 만에 이 기술을 익힌 사노스케를 보고 안지는 그의 재능에 감탄하며 훈훈한 이별을 한다. 그러나 직후 등장한 소지로를 통해 안지가 십본도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마지막으로 "무대는.. 격동의 교토로.."라는 말로 다음 이야기를 암시하며 에피소드가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