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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 7화

tv365[애니리뷰] 2025. 2. 19. 16:30

전수 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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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 7화는 나츠코와 그녀를 둘러싼 인물들의 성장과 첫사랑, 그리고 갈등이 중심이 되는 에피소드입니다.

 

이야기는 2006년으로 시작됩니다. 영화 "멸망하는 이야기"에 푹 빠진 초등학생 나츠코를 바라보는 같은 반 친구 이치하시 미도리의 시점에서 전개됩니다. 미도리는 나츠코가 이 영화를 본 이후로 뭔가가 바뀌었고, 더욱 괴짜가 되어버렸다고 생각합니다. 나츠코는 영화에서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마음에 든다고 말하며, 자신의 열정을 숨기지 않습니다. 미도리는 그런 나츠코의 모습을 보며 반하게 됩니다.

 

어느 날, 미도리는 이사를 하게 되는데, 나츠코가 그를 위해 그림을 선물합니다. 그림에는 미도리와 루크, 그리고 "거장이 될 거야"라는 나츠코의 사인이 적혀 있습니다. 미도리는 이 선물이 자신의 첫사랑일지도 모르겠다고 독백합니다.

 

이후, 육상부원 니노미야 슈는 양아치들의 싸움을 말리지 않고, 오히려 나츠코에게 사람을 때리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요청합니다. 나츠코는 양아치들에게 피를 흘리면서도 그림을 그리기 위해 그들의 반응을 촉구합니다. 이 모습은 니노미야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그는 나츠코에게 매료됩니다.

 

시간이 지나, 2014년에는 아오이 사부로라는 20살 청년이 등장합니다. 그는 애니 연구회 소속으로, 학교 축제에서 상영할 뮤직비디오를 만들게 됩니다. 그러나 부족한 인원으로 인해 짜증나는 상황이 벌어지고, 그때 나츠코가 애니 연구회에 나타납니다. 사부로는 나츠코에게 원화의 동화 부분을 그리라고 지시하지만, 나츠코는 그의 원화를 무시하고 새로운 원화를 그립니다.

 

나츠코는 엄청난 속도로 원화를 그리고, 감독인 사부로의 콘티는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 모든 것을 맡깁니다. 나츠코는 자신이 거장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며, 사부로는 그런 발상이 자신에게 없었다고 놀라워합니다. 시간이 흐르고 나츠코의 데뷔작이 완성되자, 사부로는 두근거림을 느끼며 현실을 직시할 수 없게 됩니다. 그는 나츠코에게 반하게 됩니다.

 

 

나츠코가 TV 시리즈 감독으로 데뷔하고 대히트를 치며 신예 천재로 불리게 되자, 사부로는 자신도 애니 업계에 들어가면 나츠코를 뛰어넘을 것이라고 다짐합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첫사랑을 망치고 대학을 졸업하지 못한 아쉬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9년, 스튜디오 콘콘의 사장 후쿠시마 나오미는 나츠코를 몰래 지켜보고 있습니다. 나오미는 나츠코를 오랜만에 발굴한 천재로 생각하며, 그녀에게 오리지널 장편 영화 감독을 맡깁니다. 하지만 나츠코는 러브 코미디를 이해하지 못하고, 첫사랑 탐색을 빌미로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기 시작합니다. 스튜디오 직원들의 불만이 나오는 가운데 나오미는 나츠코를 말릴 생각이 없습니다.

 

나오미는 나츠코에게 부딪혀야 한다고 생각하며, 그녀에게 필요한 것이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나츠코는 대합조개 도시락을 먹고 식중독에 걸리게 됩니다. 쓰러진 나츠코에게 나오미는 "죽지 말라. 네 첫사랑은 아직 시작하지도 않았어"라고 응원합니다.

 

정신을 차린 나츠코는 나인 솔저가 다과회 준비를 마친 것을 확인하고, 기쁜 마음으로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지 고민합니다. 그 순간, 나타난 새가 나츠코에게 "그럴 리가 없어"라고 말하며 의문을 던집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나츠코의 성장과 첫사랑, 그리고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를 깊이 있게 다루며, 감정적인 순간과 유머가 적절히 조화되어 있습니다. 나츠코의 열정과 갈등이 앞으로의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하게 만드는 중요한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