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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쿠 타카오의 추리 카르테 5화

tv365[애니리뷰] 2025. 2. 6. 08:30

아메쿠 타카오의 추리 카르테 5화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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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쿠 타카오의 추리 카르테 5화에서는 엔조의 저주가 해결된 듯 보였지만, 불가사의한 사건이 발생하며 수사가 다시 시작된다. 화재 피해자로 발견된 쿠라모토 아오이는 테이토 대학의 준교수로, 그의 시신 상태가 매우 이상하다. 키미야스는 타카오에게 이 사건이 담배 불로 인한 사고로 보고되었다고 전하지만, 주변에 침입한 흔적이 없고 자살로 보기에도 어려운 상황이다.

타카오는 인체 자연 발화 현상에 대해 설명하며, 과거의 사례를 들어 이 사건의 수수께끼를 풀어야 한다고 결심한다. 그들은 무로타 가문의 300년에 걸쳐 수집된 물건들이 있는 창고로 향하고, 그곳에서 엔조의 저주와 관련된 고문서를 받는다. 무로타는 자신이 저주받은 자가 되어 죽을까 두려워한다.

 

 

한편, 유우는 이카리 교수의 장례식에서 수상한 남자를 목격하고, 장례식 중 관 안에서 타이머 소리가 나더니 폭발이 일어난다. 키미야스와 료야는 관 안에서 시한 발화 장치의 잔해를 발견하고, 범인이 존재하며 수법이 단순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사본부는 이번 사건을 방화 살인으로 보고 수사를 시작한다.

 

유우는 헬멧을 쓴 사람을 목격하고, 그가 자신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이름을 착각한 사실을 알게 된다. 이후, 유우의 차가 폭발하며 헬멧을 쓴 사람이 범인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된다. 유우는 마이와 함께 작전을 세우고, 헬멧을 쓴 사람을 유인하여 제압한다. 그 사람은 유타로 밝혀지고, 유우는 그의 범행에 대해 이야기한다.

 

유타는 엔조의 묘에 들어가지 말라고 경고하며, 금기를 범하는 자는 저주받아 죽을 것이라고 말한다. 11월 1일, 유우는 유타가 자동차 방화를 인정한 것과 쿠라모토와 이카리 사건을 부인한 사실을 전한다. 이후, 텐이카이 종합병원 응급실에 호흡 곤란 환자가 이송되고, 그 환자는 무로타로 밝혀진다. 그러나 그의 몸에서 불이 붙는 현상이 일어나며 긴장감이 고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