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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가타리 시리즈 오프 & 몬스터 시즌 14화 후기

tv365[애니리뷰] 2024. 10. 23. 17:37

 

이번 화에서는 코요미가 여자 농구부의 파자마 파티에 참가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는 실종된 5명의 공통점에 대해 묻지만, 세이우는 그들에게 특별한 공통점이 없다고 답합니다. 코요미는 이 대화를 통해 뭔가 확신을 얻고 급히 그 자리를 떠납니다.

 

 

 

모노가타리 시리즈 오프 & 몬스터 시즌 14화 후기

이번 화에서는 코요미가 여자 농구부의 파자마 파티에 참가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는 실종된 5명의 공통점에 대해 묻지만, 세이우는 그들에게 특별한 공통점이 없다고 답합니다. 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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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칸바라 가에서 기다리고 있던 수어사이드의 곁에는 연속 흡혈 사건의 범인인 하리마제 키에가 나타납니다. 키에는 수어사이드에게 자신을 흡혈귀로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었고, 그 결과 수어사이드는 미라화되었고, 키에는 그녀의 이름을 사칭하며 흡혈귀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키에는 복수를 위해 여고생들을 미라로 만들었지만, 복수의 끝은 허무함뿐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수어사이드는 키에에게 흡혈귀가 된 이유와 지금의 상황을 비판하며, 자신을 죽여달라는 요청을 합니다. 그녀는 오랜 시간 살아오면서 느낀 미련과 고통을 이야기하며, 더 이상 미련이 없다고 고백합니다.

 

이때 키에가 수어사이드를 죽이려 하자, 코요미가 난입해 그녀를 설득하려 합니다. 그러나 키에는 폭주하며 코요미에게 달려듭니다. 그 순간, 북극에서 돌아온 요즈루가 개입해 키에를 제압합니다.

 

사건이 일단락된 후, 코요미와 히타기가 이번 사건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코요미는 키에가 요즈루에게 학살당하는 줄 알았으나, 결국 특별 사면을 통해 4명의 아이들을 정상으로 되돌리기 위해 노력해야 했다고 설명합니다. 수어사이드는 국외 추방되어 본국으로 돌아가고, 시노부와는 서로 웃으며 작별 인사를 나눕니다.

 

마지막으로 코요미는 자신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며 독백으로 이야기를 마무리합니다. 그는 고등학교 졸업 후에도 여전히 모라토리엄 상태에 있다는 생각을 하며,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숙고합니다.